주말에는 야구를 멀리하자
By 운수 좋은 날 | 2017년 5월 14일 |
첫 경기를 잡고 2, 3차전을 지는 게 익숙하다. 이재학은...구단 최초의 승리 투수로만 기억해야겠네.아, 구단 최초의 신인왕 타이틀도 있긴 하네. 결국에는 선발 투수다.막강 타선도 아니면서.도대체 누가 5월에는 더 치고 갈 거라고 했나. 이미 중위권 팀들과의 격차는 점점 좁혀지고 있다.5위 안에라도 들자.
NC @삼성 on 20190507
By start over!! | 2019년 5월 7일 |
월요일같은 화요일이라서, 야구 안하는 날인줄...뭐, 별로 기대감은 없으니까, 마음이 훨 가볍구만.
[다이노스]vs 삼성 2군 홈 3연전 결과.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2년 5월 6일 |
에... 먼저 5월 4일 경기는 아래 글에 있으니 참조해주시고요, 오늘은 어제오늘 경기 결과입니다. 먼저 어린이날 경기. 트라이아웃 출신인 김기현 선수가 열심히 얻어맞고(...) 7실점+계투 3실점으로 10:2 대패;;; 4/29 LG와의 경기에서 노성호 선수 다음으로 나와 승리를 거두었었는데 이번엔 패했군요. 오늘 경기는 승리. 초반에 나성범-조평호 솔로 홈런으로 앞서나간 후 8회에 2점을 더 뽑아 4:1로 승리. 정성기 선수가 명재철 선수 옆에 있는 건 오타인 듯 합니다(...) 어쩄든간에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며 13승 6패가 되었습니다. 내일은 쉬고 모레부터 한화 2군과 3연전-롯데 2군 원정(상동) 3연전을 가지는군요.
포수에게 타격은 사치
By 운수 좋은 날 | 2017년 6월 11일 |
적어도 내가 응원하는 팀에서의 포수란 존재는.타격 따위 필요가 없다.수비 때 어이 없이 공을 놓치는 경우만 없기를 바랄 뿐. 그런 의미에서 최근에 대체자로 들어온 김종민에게 고마울 뿐이다.포수에게 타격까지 바라는 건 과한 욕심이다.투수들이 걱정이 없이 떨어지는 변화구를 던지게만 해줘도 포수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모처럼 연승을 달리면서 이렇게 주말을 마무리하는구나.아름다운 6월은 언제까지 이어질까.부상으로 이탈한 선수들이 적지 않아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