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 우리나라도 영화가 갈 데 까지 가보자를 시도 할 때가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23일 |
솔직히 이 오프닝은 최근에 가장 늦은 시기에 쓴 오프닝중 하나입니다. 쉽게 말 해서 이 영화의 개봉 시기를 완전히 잘 못 알고 있다가 완전히 늦어버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당장에 다른 영화를 한 편 빼 버릴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거는 좀 곤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덕분에 글을 정말 미친듯이 빠르게 작성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사실 기자 시사 이후였습니다. 그 이전에는 그냥 공포물이 하나 더 나온다 하는 이야기로 알고 있었죠. 실제로 그런 평가를 기다리고 있었고 말입니다. 사실 그보다 더 걱정이 되었던 것은 영화가 다루고 있는 시
캐리비안의 해적을 만들던 그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론 레인저"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4일 |
고어 버빈스키는 애매한 감독입니다. 분명히 캐리비안의 해적을 좋게 만드는 데에도 성공 했고, 그 전작인 공포영화들 역시 나름 잘 소화를 했습니다만, 랭고는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더군요. (웃기는게, 북미에서 랭고의 평가는 좋은 편 입니다. 그네들 입맛에는 맞나보더군요.) 물론 이 영화 역시 험난한 여정을 걸어와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제작비 깎는다고 해서 제작기간이 밀렸는데, 결국 오버되서 예전 제작비로 돌아가버린 영화거든요. 그래도 예고편은 꽤 재미있더군요. 바로 그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도 7gram님의 자막이 붙은 예고편입니다. 액션 하나는 확실할 겁니다. 제리 브룩하이머도 슬슬 위기가 오니 말이죠.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편 - 중간에 끼어서 고전하는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25일 |
이 작품의 개봉이 잡혔을 때 솔직히 떠오른 이야기는 이 영화도 결국 한동안 헤매다 겨우 자리 잡았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1편은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개봉 문제가 상당히 복잡하게 얽힌 대표적인 케이스이기도 했죠. 당시에 리뷰를 한 기억이 납니다만 세월이 굉장히 오래 지나서 2편이 개봉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1편의 구도가 잘 기억 나지도 않는 판이라 좀 많이 걱정이 되는 물건이기는 하죠. 게다가 일본 영화 특유의 방식도 좀 걱정되는 것도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시리즈가 다시는 개봉을 국내에서 못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작품의 흥행 성적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어서 말이죠. 게다가 이런 생각을 굳히게
데이미언 셔젤의 "Babylon"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11일 |
이 영화도 결국 나옵니다. 이미지가 제가 땋 좋아하는 시기의 좋아하는 느낌이긴 한데, 뭔가 매우 강하게 밀어붙일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