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을 만들던 그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론 레인저"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4일 |
고어 버빈스키는 애매한 감독입니다. 분명히 캐리비안의 해적을 좋게 만드는 데에도 성공 했고, 그 전작인 공포영화들 역시 나름 잘 소화를 했습니다만, 랭고는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더군요. (웃기는게, 북미에서 랭고의 평가는 좋은 편 입니다. 그네들 입맛에는 맞나보더군요.) 물론 이 영화 역시 험난한 여정을 걸어와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제작비 깎는다고 해서 제작기간이 밀렸는데, 결국 오버되서 예전 제작비로 돌아가버린 영화거든요. 그래도 예고편은 꽤 재미있더군요. 바로 그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도 7gram님의 자막이 붙은 예고편입니다. 액션 하나는 확실할 겁니다. 제리 브룩하이머도 슬슬 위기가 오니 말이죠.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편 - 중간에 끼어서 고전하는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25일 |
이 작품의 개봉이 잡혔을 때 솔직히 떠오른 이야기는 이 영화도 결국 한동안 헤매다 겨우 자리 잡았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1편은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개봉 문제가 상당히 복잡하게 얽힌 대표적인 케이스이기도 했죠. 당시에 리뷰를 한 기억이 납니다만 세월이 굉장히 오래 지나서 2편이 개봉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1편의 구도가 잘 기억 나지도 않는 판이라 좀 많이 걱정이 되는 물건이기는 하죠. 게다가 일본 영화 특유의 방식도 좀 걱정되는 것도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시리즈가 다시는 개봉을 국내에서 못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작품의 흥행 성적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어서 말이죠. 게다가 이런 생각을 굳히게
데이미언 셔젤의 "Babylon"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11일 |
이 영화도 결국 나옵니다. 이미지가 제가 땋 좋아하는 시기의 좋아하는 느낌이긴 한데, 뭔가 매우 강하게 밀어붙일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디즈니 신작, "Zootopia"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29일 |
오랜만에 디즈니 신작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디즈니는 아무래도 상당히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돌아가고 있는 관계로 라인업 역시 엄청나게 복잡한 편입니다. 솔직히 거의 팀킬에 가까운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는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 역시 슬슬 개봉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 역시 기대작이죠. 아무래도 디즈니에서 수사물 비슷한 계통을 하는 몇 안 되는 케이스이니 말입니다. 일단 국내는 2월 18일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반지님 자막이 달려 있는 버전입니다. 예고편은 꽤 재미있게 잘 만들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