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월초 미국서부 그랜드서클 여행 - 라스베가스로, 후버댐
By 버닝티오알와이 | 2020년 3월 12일 |
이제 그랜드서클 일정은 모두 마치고 라스베가스로 돌아가는 날. 455km를 열나게 달려서 도착하면 된다. 가다가 후버댐 하나 보고. 브라잇 엔젤 롯지에서 9시 30분에 체크 아웃. 그랜드 캐년 그냥 떠나기 아쉬워서 포인트 하나 더 들르려 했는데 일반 차량은 진입 금지였고 덕분에 일방통행이라 한 참을 돌아서 빠져나갔다... 얼마쯤 주행 했을까? 오른쪽 앞바퀴 타이어 공기압 경고음이 울린다. 23psi?????? 일단 카센터 찾았는데 아무것도 없는 도로인데 있을리가 있나........ 20분 넘게 달려서 겨우 마을 발견하고 중간 무슨 인디언 소품 같은거 파는 가게 들어가서 물어봤더니 쪼 앞에 있는 주유소에 가서 물어보라 한다. 좀 규모가 큰 주유소였는데 옆구리로 가면 공기주입할 수 있고 1달러
신데렐라 - 영원한 신분상승의 아이콘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7년 12월 26일 |
![신데렐라 - 영원한 신분상승의 아이콘](https://img.zoomtrend.com/2017/12/26/b0044740_5a41d74c86fa6.jpeg)
신데렐라미국 / Cinderella판타지 드라마감상 매체 BR2015년 즐거움 50 : 27보는 것 30 : 18듣는 것 10 : 6Extra 10 : 657 point = 어떤 의미로 본다면 디즈니 픽처스가 고전을 되돌아보면서 실사 작품으로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감상을 하게 되는 타이틀 중 하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말레피센트]급을 기대했는데 그렇게 되지 않아서 아쉬웠다는 감상이 생겼지만요.전통적인 해석과 다른, 21세기에 들어선 작품다운 무언가를 기대해보기도 했습니다만, 워낙 오리지널 타이틀을 그대로 들고 나온 만큼 너무 충실한 가족영화(?)가 되어버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저는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신데렐라를 무척 좋아했기 때문에 새로운 작품이 나온다는 것에 무
2019 8월초 미국서부 그랜드서클 여행: 에어캐나다 캘거리-라스베가스 AC1860, 트루바이힐튼 라스베가스 호텔
By 버닝티오알와이 | 2020년 1월 28일 |
드디어 제목 바뀜 2019 7월말 캐나다 로키(밴프,재스퍼) 여행 어쩌고 에서 2019 8월초 미국서부 그랜드서클 여행 으로 7월 31일 캘거리에서 캐나다 로키 산맥 원정대 해산, 큰언니랑 조카는 한국으로 가기 위해 메리어트 캘거리에어포트 호텔에 체크인, 엄마랑 난 오후 7시 20분 비행기 탑승을 위해 공항 체크인. ▼ 캘거리-라스베가스 구간 AC1860, 에어캐나다 루지 ▼ 기내용 아이패드를 하나씩 나눠주면 앞좌석에 저렇게 끼워서 영화 등등 기내 엔터테인먼트 이용 가능. ▼ 두 시간 반 비행이지만 그래도 기내식은 준다. 저녁밥 ▼ 우오오 출국 게이트 나서자 마자 있는 빠칭코 기계! 라스베가스
살수영 (殺手營.198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3월 17일 |
![살수영 (殺手營.1981)](https://img.zoomtrend.com/2016/03/17/b0007603_56eac70be85d7.jpg)
1981년에 홍콩, 스페인 합작으로 유충량 감독이 만든 액션 영화. 유충량 감독이 제작, 각본, 주연을 전부 다 맡았고 작중 주인공 이름도 미국 이름인 존 리우로 그대로 나온다. 원제는 ‘살수영’. 스페인판 제목은 ‘메이드 인 차이나’. 영제는 ‘닌자 인 더 크라우즈 오브 더 CIA’. 흔히 ‘쿵푸 엠마뉴엘’이란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은 가라데 챔피언인 존 리우가 미국 CIA에 초빙을 받아 CIA 요원들에게 동양 무술을 가르치다가 최면술을 사용하는 교관 패스코와 충돌해 훈련소를 나온 뒤, 패스코가 거느린 악당들에게 쫓기며 유럽을 떠도는 이야기다. 작중 존 리우는 젠권도의 고수로 하얀 도복 차림에 관성제군(관우)의 초상화 앞에서 향을 피워 놓고 가부좌로 앉아 가오 잡아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