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거북이에서 언급하는 피자, 먹어보았다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10월 5일 |
제임스 롤프와 마이크 마테이, 그 외 시식가(?) 들이 모여 닌자거북이 만화에서 언급하는 피자를 모두 만들어 먹어보고 그 상황을 찍은 영상. 재료를 듣다보면 괜찮다가도 어떤 것은 마루타(?) 수준의 레시피도 등장한다. 이 중에서 마시멜로+페퍼로니 피자는 괜찮다는 평을 듣는다. 하지만 엔초비(?)가 들어간 피자와 초코 퍼지가 들어간 피자는 워스트라는 게 대체적인 듯. 하두 끔찍한 피자가 많다보니 평범한 입맛 수준에는 역겹지만 워스트를 많이 먹다보니 그것에 비해선 괜찮다는 평을 날리기도(...) 미켈란젤로가 무지하게 시도때도없이 까이는데, 이유는 그가 제안한 피자 대부분이 워스트였기 때문(...) 한편으로 이렇게 다같이 희한하지만 신나게 노는 걸 보면 조금 부럽긴 하다.
제임스와 마이크의 월요일 - 파일럿64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6월 24일 |
![제임스와 마이크의 월요일 - 파일럿64](https://img.zoomtrend.com/2016/06/24/b0116870_576c3a389dd8f.png)
마이크 : 그래서, 오늘 뭐할거야 제임스 제임스 : 파일럿64. 파일럿64는 주말마다 많이 렌트되곤 했던 게임이지. 쨌건 한번 해보자구. 제임스 : 이거 연습해본지 오래됬는데... 마이크 : 내가 슈퍼닌텐도로 원작해봤을 땐 난 이 글라이더 탄 애가 싫었어, 다루기 힘들었거든 제임스 : 맞아 그래서 라켓탄 애가 좋았지 마이크 : 나도 걔가 좋았어 제임스 : 좋아, 이거 속도 낮추는 요령을 해본 지 오래됬는데 한번 해볼게 제임스 : 이런... 너무 일러, 이르다구! 마이크 : 이 녀석 무슨 플리퍼같아, 너무 빠르다구 마이크 : (CM송을 부른다) 제임스 : 이제 라켓맨을 해봐야지 마이크 : 이제 50만명의 유튜브 유저들이 플리퍼를 알게 되겠군 제임스 : (웃음) 제임스
자기게임_리뷰하기.AVGN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3년 11월 22일 |
![자기게임_리뷰하기.AVGN](https://img.zoomtrend.com/2013/11/22/f0006665_528ddea28ca87.jpg)
약 어제가량에 새로 업데이트된 리뷰 영상입니다말 그대로 그 동안의 명성을 증명하듯 지금까지 나온AVGN을 소재로 한 팬게임들을 리뷰하는 영상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롤프 자신을 소재로 인디게임들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구성된 내용인데각 게임들의 대략적인 특징이나 구성에 대해 롤프형답게 진지하게 리뷰합니다주로 장단점의 특징들을 잘 파헤치는데 대체적으로 호평들을 받은 그래픽의 재현도나아쉬운 점으로 게임의 구성을 꼽는 등 AVGN스럽게 정성들여 평가하죠마지막까지 엔딩 크레딧에 제작자들의 이름을 기입하기까지 나름 감사를 표하는것도 잊지 않습니다 10여분 이후로 본격적인 본편인 프릭존 게임스 제작, 스크류 매서커가 제공하는 'AVGN 어드벤처'의 경우자사게임홍보화려한 스테이지와 다양한 패러디, 그리고 단연 돋보
AVGN 더 무비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2월 5일 |
AVGN을 보는 걸 보면 사람들이 애도 아니고 이런 걸 보냐는데, 게이머로서는 공감가는 점이 많아서 아직도 늘 제임스롤프의 에피소드를 챙겨보곤 합니다. 어느샌가, 롤프가 단순히 욕을 하는게 아닌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때로는 어느정도 합당한 이유를 대기도 하고, 게이머로서 게임속 논리에 관해 가장 어이없다고 생각되었던 부분도 시원하게 까곤 합니다. 그것도 아주 명확하게 속을 긁어줘요. 더 무비 제작이후, 너무나도 바쁜 건지 에피소드가 뜸해져서 아쉬운 감이 있던 한 2년 됬을까 드디어 AVGN 더 무비가 개봉하고 드디어 GOG등지에서 넷판매를 시작하고 AVGN을 번역배급해오던(?) 퍼니플래닛에서 네트워크구매동영상전용 자막도 공유하기 시작했죠. 아무튼 그리하여 국내에서도 AVGN을 사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