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티 리포트' 영화를 보고...
By ▶이윤찬의 알파와 오메가◀ | 2013년 8월 13일 |
2011.02.24어제 '마이너리티 리포트' 영화를 다운받아 보았다. 작품은 괜찮은데 이런 SF/액션은 지루하지가 않고 긴박감이 있어 마치 긴장감있는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한마디로 정신 건강엔 별로 도움이 안되는듯... 보고 나서 재밌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왠지 모를 후유증이... 역시 '아바타' 도 그랬지만 이런 류의 SF/액션 영화는 보는 이로 하여금 고도의 긴장감을 주고 집중력을 소모하게 만든다. 하여튼 결론은 많이 보면 안좋다는 얘기...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대한 작품성을 요약하자면 "설정은 황당하지만 구성은 그런대로 탄탄하다" 는 것. 왜 헐리우드 영화는 맨날 요모양일까? ㅡ_ㅡ;
마음에 안 드는 상단 경첩부 배기 방식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1년 6월 6일 |
노트북 두께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최근 상당수 노트북은 상단 경첩부위에 쿨링팬 배기구가 위치해 있습니다.그런데 이거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지금 제가 쓰는 한성 노트북도 이런 경우인데 바람이 직선으로 나가지 못하고 바로 앞에서 경첩부에 걸리니 아무래도 배기 성능이 떨어집니다. 가뜩이나 슬림형이라 쿨러도 작은 것이 들어가는데... 이런 이유 때문이랄까 최대성능은 커녕 중간정도 부하만 걸어도 쿨링팬 돌아가는 물건이 많습니다. 회사 사무실 다른분들 노트북 근 10여대를 봐도 이 문제 있는 경우들이 좀 있더군요. 물론 모든 노트북이 이렇지는 않습니다. 이런 설계여도 문제가 적은 모델도 있고 경첩부위 설계를 달리해 배출구 뒤로 걸리적 거리는 부분이 없게 설계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골치 아픈 건 이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