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레이차트의 신작, "Certain Women"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16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는 상태입니다. 켈리 레이차트라는 감독이 베니스에서 상 탄 이력은 확인을 했는데, 제가 아는 것은 딱 거기까지 인데다가, 이 영화에 관해서 역시 지금 올리면서 찾아본 것이 전부이기 때문입닏. 다만 그래도 과거부터 꽤 좋은 영화를 여럿 만들어 왔던 사람이라는 것과, 이번 영화 역시 나름대로 기대작이라는 점이 이번 영화를 한 번쯤 돌아보게 만드는 면이 되기는 했습니다. 일단 궁금한 물건이기는 하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내용이 많기는 하더군요.
고질라X콩:뉴엠파이어-지나친 인간화는 몸에 해롭습니다
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3월 25일 |
"拓星者" 라는 작품의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30일 |
중국에서는 블록버스터를 열심히 만들면서 이번에는 아예 SF 어드벤쳐 영화도 손 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별 기대 안 하고 있죠;;; 지구에서 온 개척자 그룹이 외계 사막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네요.
얼리맨
By DID U MISS ME ? | 2018년 5월 9일 |
내 나이대의 사람들치고 클레이 애니메이션 안 좋아했던 사람들 없었을 걸? <패트와 매트>도 있고 <월레스와 그로밋>도 있고... 특히 <월레스와 그로밋>은 안 좋아하기가 정말이지 어려운 애니메이션이다. 꼭 클레이 애니메이션이라서 좋아했던 건 아니고, 뭔가 굉장히 장르적이었거든. 스릴러와 SF와 코미디의 삼선 짬뽕 같은 그 맛. 게다가 애니메이션치고 서스펜스와 스릴도 진짜 꽤 잘 살렸던 시리즈였다. 장편이었던 <거대 토끼의 저주>도 그랬지만 단편에서도 엄청났거든. 치즈로 된 달 놀러가서 <터미네이터2>의 T-1000 같은 자판기 로봇과 벌인 추격전이나 악당 펭귄과의 열차 추격전은 정말이지... <월레스와 그로밋>의 아드만 스튜디오에서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