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 혹은 야수 (2003, 일본)
By 모듈러디자인 (Modular Design) 연구 | 2016년 1월 25일 |
동경대, 하버드, 3대 네트워크 방송국 등 엘리트코스를 거쳐온 "타카미야 마코토 (마츠시마 나나코 역)"은 일본 JBC의 스카웃 제의를 받습니다. 엘리트 의식, 안전제일주의, 관료주의에 쩔어있는 보도국의 메인 프로듀서로 발령받은 마코토는그곳에 막 발령받은 옛 연인, "나가세 히로미 (후쿠야마 마사하루 역)"를 만나게 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기준을 시청률에 둔 마코토는독특한 아이디어를 낸 나가세에게 관심을 갖고, 보도국을 전부 바꾸려는 마코토는 팀원들의 도움을 하나씩 받으며, 그들의 진정한 역량을 깨닫고, 결국 보도국은 "One-Team"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 와중에 나가세와 마고토는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연인으로 발전합니다. 전형적인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드라마이자,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