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슈프리머시
By 적응범위 | 2015년 1월 18일 |
영화를 수집하듯이 보는 괴취향 때문에 몇 해 전에 본 영화는 잘 기억이 안 난다.그래서 '왓챠'라는 어플로 봤던 영화를 체크하는데 오늘 오랜만에 무심코 켜봤더니 지금 채널 스크린에서 <본 슈프리머시>가 상영 중. 마침 오늘 <본 슈프리머시>를 떠올렸던 참이라 얼른 나가서 영화를 보며 먹을 과자를 사왔다.(핑계) 지난 주에 회사 동료가 옛날 영화 잡지 <키노>를 빌려주어 읽고 있는데98년 9월호에 데이빗 핀처의 <더 게임>을 소개하는 칼럼에서 데이빗 핀처 인터뷰의 한 구절이 서브 타이틀로 실렸다. '액션영화는 쇠락하고 있다.' 그 문구를 읽고 본 시리즈가 떠올랐다. <더 게임>은 97년작, 본 시리즈의 1편인 <본 아이덴티티>가 2002
DC코믹스영화 셀리나카일 팔코네 마로니 캐릭터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3월 1일 |
아라가키 유이, 영화 <위국일기>에 소메타니 쇼타, 나카무라 유코, 이레이 히메나 등 출연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2월 1일 |
"Red Sonja"의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19일 |
개인적으로 옛날 레드 소냐는 본 적이 없기는 합니다. 솔직히 전혀 모르는 작품인 것이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이 작품이 코난 더 바바리안과 연결이 되어 있다고는 하는데, 해당 작품은 본 적도 없다 보니 할 말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도 일단 이래저래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왔던 작품이기도 하고, 지속적인 리메이크, 리부트 시도가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보니 아무래도 궁금한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이번에 선정된 주인공은 해나 존-케이먼 입니다.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페이크 악역으로 나왔던 그 양반이죠. 게인젛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이미지 스타일을 가진 배우이다 보니 사실 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