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후기] 마법사 프리큐어! 6화
By 신성마교 제국령 - 제4차 이글루스지부 | 2019년 7월 22일 |
![[감상후기] 마법사 프리큐어! 6화](https://img.zoomtrend.com/2019/07/22/a0286706_5d350e95e2517.jpg)
이번 올스타에서 러브러브 석파천경권을 쓰는건가... 본 포스팅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뭐여 그건! 그렇게 시작부터 대타선생이 등장하는데... 오호...... 마법학교 교생선생으로 뛰어난 양반인 모양입니다. 그만큼 어려운 마법도 간단하게 성공 지난번 보다는 정상적인 수업이군요. 나비와 함께하는 술래잡기도 아니고천옷 하나로 견디는 극한훈련도 아닙니다.그래요. 이런게 마법수업이죠. 당연히 마법 자체가 처음인 미라이는 잘 안됩니다. 그러나 지난번과 달리 이번 선생님은 친절하게 가르쳐 줍니다.알아서 살아남으라는 지난번이 이상한거에요. 그렇게 성공하지만... 네. 그렇게 쉽게 풀리지는 않지요.
이왕에 프리큐어가 이렇게 나간다면 어떨른지...
2014년 프리큐어인 해피니스 차지에서 프리큐어란 게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슈퍼히어로 같은 것으로 인식되었다면 앞으로 프리큐어가 어떤 이유로 금지되고 어떤 이유로 주인공은 프리큐어가 되어 그 금지된 프리큐어 활동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는 내용이 나온다면 어떨까? 프리큐어임이 밝혀지면 "히익! 프리큐어!"하면서 경찰에게 집단구타(......)를 당해 끌려가고 프리큐어로 밝혀진 아이들은 사회에서 온갖 차별과 멸시를 당하고 "프리큐어"란 단어가 가족끼리의 정도 끊어버리는 악의 단어로 (뭐 적의 농간이겠 지만...)인식되는 그런 세계가 그려진다면 아이들은 어떻게 볼까?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아동용 애니에서 그런 게 가능하겠냐고 한다면 디지몬 시리즈 보면 초대 어드벤처 때부터 애
소녀혁명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20화
"우리는 남자에게 의지하는 연약한 존재가 아니야" 하는 세일러문 크리스탈 오프닝은 그냥 프리큐어에게 줘야 할 것 같네. 세일러문 크리스탈 세일러전사들은 비리비리 그 자체인데 이번 프리큐어들은 공주 컨셉인데 팔 걷어 부치고 적과 싸우는 스타일이잖아! 카나타 왕자도 그건 믿음직하게 생각할 듯.... 그건 그렇고.... 어째 오빠나 동생이나 패션 센스가 영 꽝이다. 오빠는 하이힐 신고 다니고 (굽이 낮긴 하지만...) 동생은 샤아 가면보다 못생긴 가면 뒤집어쓰고.... 역시 높으신 분들이라 코디를 남이 해 줘서 그런가? (흥! 여자력 0이군!) 그런데 왠지 미심쩍은 게 토와가 사라진 건 과연 디스피아 짓일까? 혹시 디스피아 외에도 다른 흑막이 있어 이 모든 걸 지켜보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