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Fate/Stay Night 헤븐즈 필 - II> 감상 소감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9년 3월 21일 |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오늘 국내 극장 일반 개봉했어요. 개봉관이 많지 않고 시간대가 나쁘지 않아서 그런지, 좌석이 가득 찼어요. 저보다 빨리 예약하신 분들이 많다보니 꽤나 앞 열에 앉은 덕에 화면이 눈에 꽉 찼답니다. 이번에도 2시간이 넘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잘 봤어요. 역시 즐겁게 잘 봤다.에요. 1장에 비해서 확실히 더 많이 어두워지고, 잔혹해지고, 야해지고... 헤븐즈필 분기로 완전히 갈라져서 진행되므로 원작을 모르는 저로서는 처음 접하는 스토리였지만, 내용 이해가 크게 어렵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혹여 잘 모르는 부분은 여기저기 찾아보면 될거 같구요. (얼마전 코믹스도 잘 사놨으니...) 역시 사쿠라가 중심인 가운데
Fate/Zero, UBW 봤습니다 (스포?)
By 여유롭다 | 2015년 12월 7일 |
제로를 본 후 제 표정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죽고 정신나가고 패가망신해서 보고있는 저까지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역시 우로부치 겐인가 봅니다 ㄷㄷ 알면서도 보고 멘붕하는 우로부치 겐의 작품.. 그만큼 재미도 있으니까 보는거지만ㅋ UBW는... 연출은 엄청나서 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Zero의 Deep Dark함에 묻혀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UBW를 먼저 봐서.. 그래도 꽤나 충격적인 반전이 있어서 볼만했습니다 에미야 시로의 성장과 토오사카 린의 츤츤도 볼만 했고요 ㅎㅎ 부러운 자식..
극장판 빨간머리 앤 4주차 상영관 안내
By 로맨티스트의 빨강머리 앤 블로그 Anne of Green Gables by Romantist | 2013년 2월 2일 |
극장판 <빨간머리 앤 - 그린게이블로 가는 길>이 개봉 4주차인 엊그제 1월 31일부터는 지난 주와 같이 총 6개관에서 다음 주까지 계속 상영됩니다. 오히려 주요 멀티플렉스에서 내려진 후에 빨강머리 앤 팬께서 나서 주시고 블로그 등을 통해 많은 후기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4주차에도 그대로 상영되게 된 것 같습니다. 로맨티스트의 작은 소망대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까지 상영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4주차도 주말에 상영시간이 잡힌 곳도 있고 오전 또는 오후에 시간이 잡혀 있는데 점점 더 오후 시간에 많이 편성되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여성관객이 더 많음을 극장 측이 잘 파악한 것 같습니다. 이제 저도 보러 갈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상영관 목록은 아래와
<모 작품> 어느 슬레이어의 일상...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8년 11월 25일 |
안녕하세요? 이번 분기 가장 재밌게 보는 작품 중 하나인 <모 작품>이에요. 원작까지 손대게 됐다니까요!? 역시 애니메이션은 훌륭한 작품 광고 매체에요. 그럼 간략히 소개를 해볼게요. 언 제나 그가 돌아올 장소가 되어주는 그녀 홀 로 였던 그에게 생긴 소중한 첫 파티원 죽 을뻔한 힘들었던 전투를 거치고 그 리고 고블린인가? 그는 오늘도 높은 곳에서 돌아봐주지 않는 약자들을 지키며 누가 뭐라건 묵묵히 고블린을 박멸해나갈 뿐인것이다. 한 화 한 화 열심히 보는 중인...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