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 등장(블러드본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6년 1월 28일 |
블러드본에서 인기있는 보스들은 꽤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보스인 성직자 야수나 검은 야수 파알 같은 시리즈를 대표할만한 녀석도 있고, 특유의 간지로 유명한 게르만과 이번 DLC로 주가를 올린 루드비히, 마리아도 있지요. 이번에 만날 보스 역시 보스들 중에서 인기있는 친구입니다. 단지 인기가 좀 컬트적인 방향이라는게 다르지요. 아아, 코스여. 누군가는 코슴이라 부르겠지… 우리의 기도가 들리나요? 아니, 꿈을 내버려선 안돼 누구도 우릴 잡을 수 없어! 누구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블러드본 보스 중에서 가장 하는 말이 많은 보스인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보스입니다. 재미있는 친구지요. 하지만 죽으면 숨바꼭질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지라 귀찮아
5편을 살 계획은 없습니다 - 전장의 발큐리아4
By 여기는 구름도시입니다. | 2018년 5월 14일 |
전장의 발큐리아 4 짤막 평론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넘어가고 포인트만 집어서 이것이 어떤 게임이고 어떤 감상을 했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미지도 스킵합니다. 전장의 발큐리아를 알게 된 건 제법 오래전 일입니다. 1편의 전투 시스템을 보고 이건 꼭 해봐야겠다 생각했었고 이후 스팀에 등록, 한글 패치까지 등장해서 언젠가 꼭 해야지 벼르던 중 4편의 정발 소식이 들렸고 주저 없이 구매했습니다. 전투 시스템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반 리얼타임 턴제 전투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조작을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이동시키면 다 른 유닛들은 이동하지 않지만, 적군의 경우는 아군이 시야에 들어오면 공격을 아군의 경우는 지원사격을 해주는 형태입니다. 즉 어떻게 조작하냐에 따라 피해를 줄일 수도 늘릴
콜 오브 듀티:블랙 옵스 3 - 첫 플레이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6년 1월 6일 |
어제 블랙옵스3를 구입해와서 맛보기 겸 3,4판 뛴 영상 액기스입니다. 마찬가지로 PS4의 쉐어팩토리 기능을 이용해 제작했구요 이번에는 특별히 BGM을 쉐어팩토리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음악 말고 제가 가지고있는 음악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쓰인 음악은 마릴린 맨슨의 The Fight Song을 사용했습니다. 블랙옵스2때는 그나마 애들이 땅에라도 달라붙어 있어서 어떻게든 됬는데 블랙옵스3는 애들이 벽을 타질 않나 공중에서 날라댕기질 않나;;; 거기에 워낙 BF시리즈의 템포에 익숙해져있다보니 굉장히 빠른 템포의 블랙옵스3에서 열심히 구르고 있습니다.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내 킬레이트.... 그나마 한번 겨우 콩라인에 진입했네요 콩라인에 진입한건 좋지만
오랜만에 PS4를 켜 보니 (PS4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8년 3월 18일 |
요즘은 개강을 해서 PS4를 만질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기껏 호라이즌 제로 던을 샀는데 그걸 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호라이즌 제로 던을 하자는 생각에 PS4를 켰는데 알림이 와 있더군요. PS+ 회원이라고 내일부터 사용이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보내줬습니다. 솔직히 이걸 받고 제가 느낀건 이걸 어디다 써 먹는가에 대한 근심이였습니다. 경제적인 면은 둘째치고, 지금은 게임 살 생각이 별로 없거든요. 호라이즌 제로 던을 산 시점이라 당분간은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지금 당장은 '이건 당장 사고싶다!' 싶은 게임이 없습니다. 그래도 정 머리를 짜내서 사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게임들을 이야기 하자면 일단 걸판 드림 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