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설 주의] 잉그와 애쉬. 그리고 그 후속기
By 날 위해 노래해주세요 Chantez pour moi | 2012년 12월 29일 |
사실 잉그랑 애쉬는 발매 전 부터 키워주기로 맘 먹은 녀석이었다. 딱 봐도 주인공 포지션에 준수하게 생겼지, 게다가 결정적으로 엑스바인 개조기라는 애쉬의 일러스트를 보니 게임 진행하다보면 휴케바인 계열의 후속기가 알파 발매 후 드디어 오랜만에 나오겠구나 라는 희망이 들기 때문이었다. 프랑스 오기 얼마 전에 돈 없어서 팔긴 했지만 한 때 휴케바인 마크3 프라까지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나는 휴케바인을 좋아한다. 당연히 좋아하는 BGM은 베니싱 트루퍼와 에이스 어택커. 알파를 할 당시 리얼계 후속기 이벤트에서 흐르는 에이스 어택커의 전율은 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OGs에서의 복서 최종기인 G소드 다이버의 연출은 진짜 로봇대전 오리지날 계열 아니면 볼 수 없는 센스라며 감동 감동 또 감동. 컨셉부터 소형
제2차슈로대OG - 3회차 완료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3년 2월 1일 |
안녕하세요. 제 2차 슈퍼로봇대전 OG 3회차 완료 했습니다. 이제 자금도 꽤 쌓였기에 어지간한 주역들은 다 풀개조할 만큼 여유로워 졌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자금 모자랄 까봐 조마조마 했지만;) 이번에 특이 사항이라면... 1. 아리에일을 인터미션 매인에 띄우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다는 것. 쿄스케를 워낙 빠박하게 굴려서 따라잡기 좀 버거웠습니다. 하물며 후반에는 맵에 내놓지도 않았지요.(;) 회차가 이어짐에 따라 격추수도 전승되다 보니.. 뭐, 앞으로는 아리에일을 매인으로 걸어둘 작정입니다.(;) 2. 처음으로 진행 막혔네요. 뭐, 제가 듣기로 삼식에 잘 못 태우면 게임이 진행이 안된다고 듣긴 했는데 직접 당하니 제법 간담이 서늘해
슈로대가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누설有)
By Backstreet | 2012년 12월 4일 |
어제 하루 방문자가 지금까지 방문자 총합의 2배(...). 뭐 이글루 갈아엎은 이후로 제대로 포스팅을 한 적이 없는 탓이 크긴 하지만. 어쨌든 어제 2차 OG 스토리에 대해 이런 저런 썰을 풀어놓았지만,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있는건지 이런저런 잡상이 떠올라서 한번 더 끄적여본다. 오늘까지만 이러고 내일부턴 다시 공부하러 가야지 으으으... 1. EX와 2차 알파가 중심축이 될 것 같았던 스토리에 다음번에 나올줄 알았던 4차까지 들어오면서, 이제 각 OG 시리즈의 메인이 되어온 콘솔용 메인스트림 작품은 3차 알파밖에 남지 않은 셈이 되었다. (Z가 있긴 하지만 현재진행형인 Z가 벌써 OG에 편입될 것 같지는 않다) 그럼 자연스럽게 앞으로는 뭐가 나올지 궁금해지는 법. 아직 등장하지 않은 건 휴대용
제2차슈로대OG - 4회차 완료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3년 2월 27일 |
안녕하세요.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4회차 돌았습니다. 뭐..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고 그냥 자금이 빵빵해서 내 놓는 기체들을 전부 풀개조 가능한 수준까지 갔다는 것 정도?? 다음 회차 부터 본격 학살이 시작될 듯 하군요. 다음회차 부터 할 것은 인터미션 하렘화...(;) 여캐릭터들의 격추수를 올려서 인터미션에 꽃향기가 나게 할 생각입니다. 현재 생각중인 인물은 아리에일, 제오라, 라미아, 림, 튜티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튜티는 특성상 좀 힘들 것 같기도... (하다못해 마장기신 파트만이라도 맨위에 올리려고는 함.) 림은 포르테기가스 때문인지 격추수가 거의 바닥.. 좀 열심히 굴려야 할 듯 하네요. 이제 포르테기가스도 봉인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