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6월 암스테르담-바젤-뮌헨] 반룬뮤지엄, 하이네켄양조장, 맥주!,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7월 21일 |
Museum Van Loon 반 룬 뮤지엄이라고 해서 그 예술사의 반 룬인가?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다. 예쁜 방들. 집들을 다니면서 알게 되었는데 항상 부엌은 지하에 위치하고 있었다. 여기도 정원이 예쁘다. 태평하게 몸단장을 하는 고양이 순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번씩 쓰담쓰담 하는데도 얌전. 느긋. 마굿간으로 쓰던 집에 들어가는데 옆에 놓여져 있던 것. ㅋㅋㅋㅋㅋㅋ 웃어버렸닼ㅋㅋㅋㅋㅋ 뭐냐면 그릇에 우유가 담겨져 있었다. 사실 이 정원으로 나오는 문에 "문을 꼭 닫아주세요! 고양이가 들어오지 않게!" 라고 쓰여져 있길래 고양이 싫어하나... 생각했는데 완전 츤데렠ㅋㅋㅋㅋㅋ 이렇게 구경을 하고 하이네켄 양조장He
영국+프랑스+독일(?) 여행 요약(6, 完)
By 전기위험 | 2017년 4월 16일 |
(앞에서 계속) 해서. 봄꽃 포스팅 하느라고 많이 밀렸지만, 드디어 마지막입니다.하여간 집에 가는 날은 날씨가 좋다. 사실 여기서도 볼장(?) 다 봤고 프랑크푸르트 공항까지 카풀하려는 분과 만날 시간도 1시간밖에 안 남아, 그냥 간단히 요기를 하기로 했다. 역 근처 쇼핑몰에서 샌드위치를. 특이하게도 세트에 디저트가 포함되어 있었다. 문화의 차이려나. 뭐 어찌되었건 이 샌드위치로 이번 스트라스부르 기행도 끝이 났다. 이제는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것 뿐. 바덴바덴에서 스트라스부르에 왔을 때와 같은 blablacar라는 카풀 사이트에서 태워주실 분을 구했다. 이 분은 독일의 친구 집이던가 친척 집이던가에 놀러 가는 길이라고. 우리같이 해외에 가려면 기본적으로 바다를 건너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옆 나
군포 갈만한곳 초막골생태공원, 산책하기 좋고, 캠핑장도 있는 공원!
By 『찰떡밥의 찰떡콩떡 쫀쫀한 여행블로그』 | 2024년 1월 30일 |
Baird Harajuku Taproom
By 맥덕 김미고 | 2014년 6월 13일 |
워터링 홀에서 맥주를 좀 먹다가 신주쿠 구경을 하다가 저녁을 먹고... 향한 곳은 하라주쿠의 베어드 탭룸입니다. :) 하라주쿠 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있습니다. 하라주쿠는 어딘가 우리나라의 대학가 같은 인상이 들더군요... ㅎㅎ 골목을 몇번 도니 나옵니다. 2층입니다 ㅎㅎ 들어가 보시지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에 기다란 바가 보입니다. 왼편에는 또 바처럼 작은 자리가 놓여 있구요, (찬조출연하신 두 분... ㅎㅎ) 바 우측에는 작은 공간에 테이블들이 몇개 놓여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리 크진 않아요. 탭들도 많은데, 핸드펌프도 보입니다. ㅎㅎ 벽에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