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2005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4일 |
다짜고짜 우주전부터 대뜸 보여주며 시작하는 영화. '할 게 많으니 싸게싸게 따라오쇼'라고 영화가 말하는 것만 같다. 그 말이 진짜인 게, 난 그리버스가 도대체 어떻게 코루스칸트에서 의장 납치 했던 건지 궁금 했었거든, 처음 봤을 때. 근데 그 설정을 그냥 오프닝 크롤 자막으로 해치우는 시리즈의 기개가 놀라울 따름이다. 더불어 그러면서도 오프닝 롱테이크에서 루카스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 역시 느껴짐. 사실 말을 이렇게 했지, <시스의 복수> 도입부에 펼쳐지는 코루스칸트 전투는 역대 실사 영화 시리즈 속 전투들 중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 그냥 존나 멋지잖아. 오비완과 아나킨의 관계는 에피소드 2에 비해 많이 나아졌다. 근데 이걸 전작에서부터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이번 영화가 바로 아
"스토커" 라는 영화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31일 |
오랜만에 좀 어중간한 영화 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 기억 못 하는 영화이기도 하죠. 로빈 윌리엄스가 음산한 인물로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서플먼트가 너무 없는건 아쉽더군요. 디스크 이미지는 후면 이미지 재편집이더군요. 솔직히 초반부만 본 영화들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제야 다 보게 되었네요.
러셀 크로우가 "Kong : Skull Island" 라는 작품에 출연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20일 |
요즘 레전더리는 괴수 영화에 고나해서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이 몇 있기는 한데, 대부분 속편이죠.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아예 프리퀄입니다. 킹콩의 이야기를 베이스로 킹콩 이전 이야기를 다룰 거라고 합니다. 이미 주연으로는 톰 히들스턴이 물망에 올라온 상황이며, 올 가을에 촬영이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잇습니다만, 현 시점에서는 내년 초까지는 일단 시간이 있다는 이야기도 잇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작품에 러셀 크로우가 올라올 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배역에 관해서 알려진 바는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기대가 되네요.
"강철의 연금술사"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18일 |
뭐, 그렇습니다. 안 나올 리가 없죠. 음......그렇습니다. 정말 손이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