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BEATS 3주년 기념 특별 기획 정리
By Studio F×F | 2016년 12월 7일 |
2016년 12월 2일을 기점으로 크로스비츠가 런칭 3주년을 맞이함을 기념한 여러 특별 기획이다. 2주년 기념 기획과 크게 다른 것도 없지만 이번엔 여러 부분에서 더 좋아졌다. 다만 3주년 리뉴얼은 어떻게 된건지 요원하긴 한데… 1. 3주년 기념 게임 스킨 + 3주년 기념 신곡 + 2주년 기념 게임 스킨 복각 + 1주년 기념 테마 복각. 정말 많은 카나타쟝이 있고, 이번엔 플랫서드의 신곡까지 지급했다. 캠페인 해금 신곡이 나오는건 약 20개월만의 일인데, 왜 플랫서드인가 하는 의문점은 역시 3rd라 이거지. 3주년 기념 스킨 1번에 카나타쟝과 함께 그려진 캐릭터는 레브×태고의 달인 콜라보레이션 악곡 Over Clock ~開放~에 그려진 캐릭터와 동일 인물로 추정. 해당 캐릭터는 또 KOTOBUKI
crossbeats REV. SUNRISE 제1회 로케테스트(부천) - 1
By Studio F×F | 2016년 8월 11일 |
이 땅에도 드디어 해가 떠올랐다. 앞으로 기회는 더 없을 줄 알았는데(상투적 표현) 이 게임을 다시 한 번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그것도 한국에서 주어질 것이라고는 그다지 예상하지 못했었다. 요컨대 둘도 없을 기회라는 것이다. 기간도 비교적 넉넉하고, 위치가 좀 멀긴 해도 비행기를 타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부천 어택은 부천역에서 상당히 가깝기도 하고. 어쨌든 한번 해봤던 일 아닌가. 그냥 첫날부터 밤샘까지 하며 내달리는 바람에 현재 본 카드에 저장되어 있는 기록을 얼추 비슷하게 따라할 수는 있게 되었다. 적응이 어려운 게임에 이미 적응하고 있다는 점은 어드밴티지라고 못할 것도 없다. 다만 이런 점에 있어 게임에 대한 감상은 나 자신이 이미 색안경을 끼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가치중립적인 판
crossbeats REV. SUNRISE 제1회 로케테스트(부천) - EX
By Studio F×F | 2016년 8월 16일 |
로케테 리포트와는 별로 상관없는 글이 되서 다른 글로 뺐다. 일종의 플레이 팁 내지는 추천곡 또는 그냥 하고 싶은 말 파트3. - 크로스비츠 레브 선라이즈 초심자를 위한 팁(도보시오 : 무인판 플레이 가이드 비스무리한 것) - 1. 추천 배속은 절대 믿지 마라 = 레벨이 높아짐에도 줄곧 추천 배속을 믿다가는 라인이 사방팔방 깔려서 진짜 개같은 가독성의 끝을 맛볼 수 있으니 차라리 배속을 높이는게 인식은 수월할 것이다. BPM 150 기준으로 +3.0을 기본으로 놓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며, +8.0인 상태로 클리어할 경우 칭호가 주어지니 한번은 도전해볼 만하다. 2. 곡을 모르겠다면 히트차트 순위권 곡을 위주로 즐기는 것이 가장 무난하지만 히트차트가 전부인 것도 아니고 하니 개인적인 추천곡 리
CROSS×BEATS 1.13.00 업데이트 내역
By Studio F×F | 2016년 6월 21일 |
0. 상큼한 느낌의 타이틀 교체. 크로스비츠 레브 선라이즈와 크로스비츠의 융합이라고 운을 띄운 걸로 봐서 역시 본편과 아케이드를 별개로 취급하는 느낌이 강하다. 1. unBORDE 라이센스곡이 전부 다 삭제된 것은 상당히 유감스럽다. 나도 피버 하나는 가지고 있어서 할 말은 있다만… 언보더 전곡 소지자들은 복장이 뒤집어질 노릇일테니 또 뭐라고 말할 처지가 못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한 보상은 없음. 참고로 해당 삭제곡을 쉐어로 걸어뒀던 경우 쉐어가 강제적으로 백조의 호수로 변경되었다. 2. 그나마 아니메 관련곡들이 오픈곡으로 수록된 것은 환영. 배박오프닝이나 길리길리조커나 둘 다 기본 수록곡으로서의 경쟁력은 갖고 있다고 생각. 물론 배박곡은 채보가 더럽게 재미없다는게 문제로 언리미티드 난이도는 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