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용소막성당을 가보고
By 멋진넘 | 2018년 10월 24일 |
여기 기억에 더듬어 보면... 가을에 이쁘단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일까.. 그렇게 해서 기억을 더듬어.. 나란 인간은 겸사겸사 원주로 가기로 했다.원주에는 아련한 추억이 많은 동네 인데.. 특히 이쪽 지역 신림은 나에게 많은 기억이 있는 동네이다. 상원사도 있고.. 해서 넘어올때 헥헥 거렸던 기억이 가장 많고.. 뭐 그런 기억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나름 작고 이쁜 성당으로 유명한 용소막에 갔다. 사진보다 눈에 담기가 더 이쁜 성당인데.. 특히 저녁에 가을이 가장 이쁜 것 같다.. 주변에 노랗게 단풍도 들어서 그 노란 가을 색을 잘 만들어 주고 있어서이기도 했다. 옆에 있던 보호수는 약 150년 아름들이 나무라... 보기도 좋고.. 느낌도.. 뭐랄까.. 이런 성당의 역사를 잘 들려
서울 신림 오삼불고기 “오첨지”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1년 11월 18일 |
성당 여행 #128 금산 금산성당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1년 11월 4일 |
지난 10월 금산 여행의 가장 큰 숨겨진 목적지였던 금산 성당입니다. 국내에 금산의 이름은 성당 둘과 공소까지 세 곳이 있어서 하나는 금산군 금산읍의 금산 성당, 다른 하나는 진주시 금산면의 금산 성당, 마지막은 고흥군 금산면(거금도)의 금산 공소입니다. 물론 이번에 찾은 곳은 대전교구 산하 금산군의 금산 성당이구요. 최근 유해가 발견된 한국 천주교 첫 순교자 윤지충 바오로가 생활하던 곳(진산성지)을 포함해 유서깊은 금산 지역의 금산 본당은 최초의 공소들로부터 1929년 본당으로 승격되었습니다. 기존 건물의 노후화로 2000년 새 성전 신축에 들어가 공사 끝에 2002년 완공 봉헌되었지요. 당시 건립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을 방문하며 금산 특산물인 홍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울렁) 그랜드밸리 볼거리 원주 여행
By 국가대표의 여행일기 | 2022년 9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