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분노의 추적자(2013)
By 로렐린 호수 | 2013년 3월 24일 |
![장고, 분노의 추적자(2013)](https://img.zoomtrend.com/2013/03/24/c0048313_514dca33e61f3.jpg)
별 다섯 중 별 다섯. 재미있습니다!!!! 타란티노 감독 영화이므로 매우 피가 튀깁니다만...직접적으로 썰고 자르는 장면은 거의 없고...랄까 아예 없었던 듯??;; 피는 제법 많이 퍽퍽 튑니다만 그게 뭐랄까;;; 굉장히 호쾌하게 튀긴다는 기분; 현실적이라기보다는 영화적인 느낌으로 연출되다보니 그렇게 잔인하단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는 제가 넘 덤덤한 거려나요;; 같이 본 사람들은 나온 다음에 피 너무 튀었다고 음료수고 뭐고 안 마시려 했는데 말이죠;;;; 하지만 뭐;; 잘린 단면이라던가 부러지는 장면이 직접 나오진 않았으니까 괜찮지 않나....요..??;; 여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특유의ㅋㅋㅋㅋㅋㅋㅋ호쾌한(..) 유혈 씬과 깨알같은 개그씬들이 엇갈려서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게 꽉꽉
장고 : 분노의 추적자 - 재미있는영화
By KS blog | 2013년 3월 23일 |
디카프리오 이름을 보고 간 사람에게도, 타란티노 이름을 보고 간 사람에게도 실망을 줄 수도 있는 영화. 실제로 영화 끝나고 나올 때 디카프리오라는 이름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그의 필모그래피는 꼭 그렇지는 않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는 대중적인 성격이 강한 배우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타란티노라는 이름을 모르는 많은 관객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듯... 반대로 타란티노의 영화를 기대하고 간 사람들은 아주 조금 심심할 수도 있을듯 하다. 전형적인 타란티노 영화이긴 하지만, 전작들보다는 "덜" 자극적이고 "덜" 불편하기 때문. 예전의 그는 육사시미를 서빙하던 정육점 주인이었다면, 최근에는 블러디 레어로 익힌 스테이크를 내오는 주방장 정도라고해야하나
[블루레이 지름] ‘장고 분노의 추적자’ 스틸북 한정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6월 25일 |
![[블루레이 지름] ‘장고 분노의 추적자’ 스틸북 한정판](https://img.zoomtrend.com/2013/06/25/b0008277_51c92c0f01b0c.jpg)
국내에 정식 발매된 ‘장고 분노의 추적자’ 스틸북 한정판을 입수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스틸북의 앞과 뒤. 앞면 하단과 뒷면 전부를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스틸북의 겉면.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입니다. 검정색은 주인공 장고의 피부색인 검정색을, 붉은색은 피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틸북의 내부. 32페이지 분량의 코믹북을 좌측에 어거지로 쑤셔 넣어 구겨졌습니다. ‘프로메테우스’ 스틸북 한정판의 아트북처럼 스틸북의 밖에 두고 비닐 포장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스틸북의 내부. 장고와 슐츠입니다. 코믹북의 일부입니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 - 압권의 총격전, 전복적 서부극
[경복궁] 출사 봄나들이, 장고 앞마당에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5월 28일 |
경복궁 함화당 승광문을 지나 장고 앞 잔디밭에서 잠시 쉬면서~ 간단히 짧게 짧게~ 이제 태원전 일중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