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의 저주"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31일 |
저는 이상한 음모론을 좋아합니다. 더군다나,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면 더 좋아합니다. 이 타이틀이 바로 그런 케이스이죠. 케이스가 깨진건 좀 아쉽더군요. 그나마 예전의 4분의 1 가격이라는 데에서 위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답게, 정말 분석으로 가고 있습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심플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런 타이틀이 좋긴 하더군요.
"세나: F1의 신화" 블루레이를 이제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31일 |
이 타이틀은 정말 늦게서야 샀습니다. 서플먼트에 거의 자막이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죠. 하지만 시중에 5천원돈에 구할 수 있는 상황이 생겨서 결국 사버렸습니다. 아일톤 세나에 대한 다큐멘터리 입니다. 꽤 유명하죠. 블루레이는 확장판 동시 수록입니다. 하지만 음성해설, 인터뷰 둘 다 자막이 없는 상황이어서 그동안 고민 좀 했죠. 가장 아쉬운 지점이 바로 여깁니다. 유럽 공용판이라 말이죠. 내부 이미지 입니다. 간간히 이런 타이틀들이 걸립니다. 개인적으로 사고 싶었던 것들 말이죠.
[영화- 덩케르크] 다른 각도의 전쟁 영화..
By 일상 생활 | 2018년 2월 28일 |
![[영화- 덩케르크] 다른 각도의 전쟁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8/02/28/d0008110_5a96d810b47cf.jpg)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이름만 듣고 바로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영화 [Dunkerque]그간 다소 피폐해졌던 정신에 전쟁 영화는 좀 피해야겠다 싶기도 하고, 못봤던 한국 드라마에 올인하다보니 다소 늦어졌지만, 그래도 꼭 봐야겠다고 내심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역시, 믿고 보는 크리스토퍼 놀란>연대순으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전쟁 영화와 달리, 이 영화는 뭔가 진행 방식이 새로웠다. 마치 전쟁에 참전했던, 당시 전쟁을 겪었던, 이제는 할아버지가 된 병사가자기가 덩케르크에서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직접 얘기해주는 것 같았다. 막 6.25 참전했던 우리네 할아버지들이 다큐멘터리 같은 데서 얘기해주는 그런 장면이 겹쳐보였다고 할까.. "내가 그때말이지, 막 뛰
아이스 에이지 2 DVD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25일 |
![아이스 에이지 2 DVD를 질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6/25/d0014374_4fdf19953f4b5.jpg)
압니다. 디지털 애니는 굳이 DVD로 지르기 보다는 오히려 블루레이가 낫다는 사실 말입니다. 하지만......그냥 웬지 귀찮은데다, 가격도 싸서 말이죠. 2 디스크 버젼입니다. 1디스크면 거들떠도 안 봤을 겁니다. 스펙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첫번째 디스크 입니다. 두번째 디스크 입니다. 케이스 안쪽도 꽤 괜찮은 편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 좋아하거든요. 뭐, 그렇습니다. 오랜만의 득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