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위한 노래] 원작과 숀펜이 아까운 영화, This Must Be the Place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5월 15일 |
아이프로슈머에서 진행한 아버지를 위한 노래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이번에 더 드는 생각은 제목 앞에 []로 지정된 단어를 넣어야하는 방식이 참...뭐랄까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 노출되는 것도 앞에 똑같은게 달려있으면 요즘 사람들 오히려 피할텐데 말이죠;; 저야 영화 보여주니 아무래도 좋겠지만 홍보에 마이너스가 될 것 같은 방식을 유지하는게 안타깝달까요. 위드블로그처럼 제목에 자유를 주고 태그나 배너를 넣는 방식이 훨씬 나아보입니다. (아 퍼나르기 안하면 선정에 패널티는 받아도 제목 제한에 안따라도 될테니 차라리 그게 나을듯;;) 뭐 이런 소리를 하는건...아마도 영화에 대한 아쉬움이 커서일지도 모르겠지만요. 거기다 원제와 거리가 먼 제목도 흠.. 영화는 부와
김강우 + 김소혜, "귀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24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흥미로운 대결이 하나 있습니다. 이 영화가 김소혜의 또 다른 잘 만든 영화가 될 것인지, 아니면 정말 홀랑 망하는 데에 도가 튼(?) 김강우의 영화가 될 것인가 하는 점이죠. 흔히 말 하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긴 한데, 솔지깋 결과가 보인다는 느낌이 드릭도 합니다. 아무리 잘 된 배우라고 하더라도 더 큰 이름이 망하면 같이 망하는 그런 걸로 보이는 상황이 자주 나와서 말입니다. 이 경우도 그럴 것 같아 매우 걱정되긴 하네요. 이미지는 나빠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좀......허술해보이네요.
"세나: F1의 신화" 블루레이를 이제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31일 |
이 타이틀은 정말 늦게서야 샀습니다. 서플먼트에 거의 자막이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죠. 하지만 시중에 5천원돈에 구할 수 있는 상황이 생겨서 결국 사버렸습니다. 아일톤 세나에 대한 다큐멘터리 입니다. 꽤 유명하죠. 블루레이는 확장판 동시 수록입니다. 하지만 음성해설, 인터뷰 둘 다 자막이 없는 상황이어서 그동안 고민 좀 했죠. 가장 아쉬운 지점이 바로 여깁니다. 유럽 공용판이라 말이죠. 내부 이미지 입니다. 간간히 이런 타이틀들이 걸립니다. 개인적으로 사고 싶었던 것들 말이죠.
"스타쉽 트루퍼스 : 인베이젼" 이미지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8일 |
뭐, 그렇습니다. 이런 사진들의 경우, 고백하건데 제가 직접적으로 올리는 이유는 포스팅감이 떨어져서 그런 겁니다. 전 이 시리즈 정말 싫어하거든요;;; 3D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고 하는데......글쎄요;;; 전 일단 패스할랍니다. 하필 왜 괴 곤충;;;;물론 동명의 게임 역시 전 패스 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