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코 러브 스토리 - 단일한 이야기를 팬을 위해 만들 수 있다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29일 |
이 작품 역시 보기까지 고밍니 상당히 많았던 작품입니다. 솔직히 별로 느낌이 없던데다, 교토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서 모든 극장판을 잘 만드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있어서 말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이번만큼 제대로 된 후속작 이야기를 하는 작품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래도 이번 작품에 관해서 나름대로 기대를 하게 된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결국에는 유혹에 못 이겨 봤다는 이야기를 길게 포장 해봤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을 봐야 하는가에 관해서는 상당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분명히 교토 애니메이션은 나름대로 재미가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고, 또한 나름대로 괜찮은 극장판도 여럿 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기억하는 가장 최악의 극장판이
엑스맨의 "갬빗"도 스핀오프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11일 |
솔직히 이 갬빗 스핀오프의 경우에는 이미 과거에 이야기가 나온 바 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좀 걱정이 되는 프로젝트이기는 했죠. 등장이 울버린 에서였는데, 그 울버린이 영 신통찮은 영화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 영화가 웬지 마음에 안 들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 당시에 갬빗을 맡은 배우는 테일러 키취였는데, 나왔던 대규모 영화가 줄줄이 망하면서 핵잠수함이 되는 것 아니냐 라는 이야기까지 있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실사판으로 갬빗이 나옵니다. 배우가 채닝 테이텀으로 바뀌었더군요. 일단 이번 영화는 2016년 10월 7일에 개봉할거라고 합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와 같은 해에 시기만 조금 다르더군요.
리들리 스콧의 "엑소더스"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29일 |
드디어 이 영화도 슬슬 총력전에 들어가고 있는 분위기인 듯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원래 다른 영화가 준비중인 글에 급박하게 덧씌우는 작업을 했죠;;;
킹 아서: 제왕의 검 (King Arthur: Legend of the Sword , 2017)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7년 5월 14일 |
* 거의 백년, 천년 단위로 조상, 후손 할 것 없이 우려먹는 아서왕 전설. 사골도 이쯤되면 진국이다. 오늘 감상하고 바로 쓰는 따끈따끈한 리뷰. 왠 일로 미루지 않고 바로 감성평을 남긴다. 사실 공부하기 싫은 이유도 있지만 ㅎ. 이번에 본 영화는 킹 아서. 그렇다. 영국인들과 서구권, 그리고 서브컬쳐 종사자들(?)이 애지중지하며 아직도 사골을 우려내고 있는 그 킹갓 아서 맞다. 다만 영화 자체는 오리지널에서 상당히 멀어져 있는 것이 사실인 것 같다. 뭐, 요즘 추세가 정확히 원본을 따르기 보다는 2차 창작을 하는 것이지만. 도대체 멀린은 어디서 뭘하고 있는 것이며, 호수의 여인은 왜 잠깐 낯을 비추고 등장하지 않는 것인가. 모드레드가 모는 코끼리라든가 반지의 제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