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G 겨울 세일의 두번째 무료 배포
By Timebox added G! | 2017년 12월 20일 |
그림 판당고에 이어서, 이번에는 Oxen free 를 무료 배포중입니다. 평가를 보니 좋은 어드벤쳐 게임 같습니다만 어드벤쳐는 안하는 주의라 그냥 창고행일듯. 그림 판당고와 약 1주일 차이가 나니까, 예상한다면 다음주에도 겨울 세일 특집 무료 배포를 한번 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슈퍼로봇대전X PV 공개
By 나르사스의 취미 무쌍 | 2017년 12월 11일 |
1. 어쩌면 나디아의 등장은 예견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야마토가 나오는 판에...그런데 애니메이션 패턴이 없어보이는게 풀 메탈 패닉의 그분 같아서... 그러고보니 이번엔 풀메탈 패닉이 안나오니 그 사람이 활약할 곳이... 2. 한국 유저들은 그랑조드의 등장을 바랬지만 아무래도 인기 최고인 와타루가 등장. 그렇다면 다음 작품은 류나이트 3. 돈을 아끼려는 시도가 굉장히 들어간 작품. 기존 참전작도 많고 띄워주기는 죄다 반다이 판권.뒤집어 말하자면 이 작품에서 반다이가 컨트롤하기 힘든 판권은 등장하지 않았음. 4. 이렇게 되면 작품성으로 승부해야 하는데 V는 너무 쉬웠음. 5. 3DS, 스위치는 버린 듯. 하기사 UX가 미심쩍었고 BX같은 수작이 적자나는 판이면? 6. 미도리카와 히카루
2013 7월(3분기) 신작 애니 평가 + 상반기 총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3년 8월 14일 |
그 동안 미루고 미루다못해 이제서야 올리게 되는 평가 포스팅입니다 요근래 여름날에 바빠진 개인적인 작업이나 노트북 고장, 복학처리등으로올 여름들어 사정이 좀 생기다보니 바쁜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그렇게 매우 늦어진 덕분에 사실상 초기시점의 평가보다는사실상 중간평가 정도의 이야기로 보셔도 무관하겠습니다물론 항상 그렇듯 극히 개인적인 취향이 갈리는 만큼 필터링을 필수고(...)간만에 열댓작품이 넘었던 만큼 스크롤 압박이 있을겁니다;아무튼 더 이상 미룰 수 없기에 이제서라도 업로드를 했다는 그런 이야기 7월 신작애니 평가 ※ 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이 주로 있을겁니다 해당 작품들에 대한 직접적인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 스크롤 압박 주의 ※ 대충 1화부터 3화를 본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8년 2월 25일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작품들 중 제가 처음 접했던 건 '퍼시픽 림' 1편이었습니다... 그 작품은 무난한 오락영화였던 반면에 그 다음으로 접했던 '크림슨 피크'는 비주얼 외에는 그리 인상적인 부분이 없던 맥빠지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길감독'의 최신작인 이 작품은 대찬사가 이어져서 보게 되었는데 확실히 기존에 접했던 그의 작품들보다 우수한 모습이었습니다... 말을 못 하는 청소부 엘라이자(샐리 호킨스)와 수생 괴수와의 로맨스가 중심 내용인 이 작품은 단순히 그것에만 치중하지 않고 의외로 다양한 면면을 보여주며 쌓아올린 결과물을 보여주었는데요... 60년대라는 시대적 특성에 기인한 요소가 두루 반영되면서, 설정 자체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