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23일 LG:한화 - ‘정우영 0.0이닝 3피안타 3실점 패전’ LG, 6-7 재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4월 23일 |
LG가 5연승에 실패하며 2위로 밀려났습니다. 23일 대전 한화전에서 6-7 재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강효종 1.1이닝 4실점 조기 강판 선발 강효종은 2회말 1사 후 이성곤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3연속 안타를 맞고 강판당했습니다. 패스트볼을 던질 때 입스가 온 것처럼 밀어던지기 급급하고 제구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상대 타자들은 강효종의 패스트볼을 버리고 변화구를 쉽게 공략했습니다. 1사 1, 2루에서 강효종이 조기 강판당하고 이우찬이 구원 등판했으나 오선진에 던진 초구 몸쪽 패스트볼이 2타점 싹쓸이 좌측 2루타가 되어 0-4로 벌어졌습니다. 강효종의 실점은 4가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강효종은 패전을 모면했으나 향후 선발 로테이션 소화가 바람직한지 의문입니다. 염경염 감독
돌신이 빙의됐구만
By 일기장 서가 | 2012년 7월 20일 |
다들 머릿속에 아주 돌만 한가득이야. 야금야금 점수내준 포수 + 불펜이나 아웃카운트 하나 남겨놓고 투수 교체해서 역전시켜준 코치진이나, 저딴 용병 돈주고 집어오는 프런트나 아주 수준이 다 똑같애. 좌우놀이가 그렇게 하고 싶으시면 당신들만한 좌, 우완 구해다 놓고 하세요. 진짜 욕나온다, 제길. 덧. 내가 저 인간들 보러 생돈주고 올스타전을 끊었다니....아오. 덧 2. 그 유니폼 당장 벗으쇼. 내가 야구 본 지 얼마 안 됐어도 그 유니폼 입던 시절에 팀이 이딴 ㅄ짓 안 했다는 건 알아. 덧 3. 신경질을 보고 있으면 이 팀 수준이 어디까지 떨어졌는지가 보인다. 범모, 준수 죄다 포텐은 둘째치고 경험부족이라 어쩔 수 없이 쓰긴 하는데 진짜 독약 먹는 느낌이다. 덧 4. 나 내일 일찍 가야 하는데
[야구] Snake Eyes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8년 10월 31일 |
- 시리즈의 마무리가 어떻게 장식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지만, 만약 SK가 개크보 역사 안에서도 진귀한 플옵 역스윕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다면 2018 플옵에 대해서는 그저 딱 한 줄만 기억하면 된다. "3차전 6회 초." 거기다 모든 망조의 시작이었으니까. 잡았어야 할 게임이었고 들어왔어야 할 주자였다. 오늘 경기는 그걸 못해서 벌을 받은 거고. - 피니시 블로를 먹여야 할 때 제대로 못 먹여서 상대가 계속 서 있게 만들면, 뒤로 가면 갈 수록 어떤 변수가 생길지는 알 수 없게 된다. 더해서 럭키 펀치든 운 좋게 얻어 걸린 카운터든, 중량급으로 갈수록 상대도 어쨌든 힘이 있기에 그렇게 맞은 한 방으로 내내 이기던 게임에서 어이없게 뻗어 버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그리고 플옵
[야구] 2012년 롯데 하반기 키플레이어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17일 |
작년에 이어서 상위랭크에 오랫동안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야구팬이 그렇겠지만 1등을 하고 있어도 팀에 대한 불만은 하늘을 찌르기 마련이죠. 그중에서도 저는 전형적인 거함거포 주의자라 올해가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홈런다 어디갔어!) 그런의미에서 올해도 몇몇 가지 에서 불만이 없을 수는 없으나 의외로 올해 팀 짜임세는 개인적으로 근 5년간 최고의 구성이라고 생각하는 08년 만큼이나 팀으로써는 잘굴러가네요. 그러나 올해는 거지 같은 혼란기라 후반기 반등될 불안도 존해 합니다 그럼 과연 롯데의 후반기 상승을 키플레이어는 누가있을까요? 1.. 증돼여가 문제가 아님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4번 타자 홍성흔... 투수진 보다 급한것은 사실상 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