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다크 나이트 라이즈
By simsim | 2012년 7월 30일 |
다크 나이트 라이즈 크리스찬 베일,모건 프리먼,게리 올드만 / 크리스토퍼 놀란 나의 점수 : ★★★★★ 관람일 : 2012.7.28 영화관 : 이대 메가박스 생각해보면 베트맨 시리즈가 내 어린시절부터 봐왔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 내용이 또렷이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그저 베트맨 외에 뚜렷한 개성의 악당들과 여주인공의 캐릭터가 매력적 이라는것. 그리고 고담시를 구하기위해 미친듯이 싸우는 내용이라는거. 그 밖에는 어릴때 베트맨 털모자와 목도리가 있었다는거. (지금은 어딨는지 모르겠다.) 전에 다크 나이트가 개봉했을 때에도 별로 관심도 없었으나, 조커역을 했던 히스 레저가 사망한 후 재개봉을 했을때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되면서 아 정말 재밌다고 느꼈다고 해야하나. 지금 절찬 상영중인 다트 나이트
<레미제라블> 감동의 최고조, 숨이 넘어갈 뻔 하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12월 24일 |
빅토르 위고(1802~1885)의 위대한 원작 소설이 수 많은 영화와 1985년 탄생한 뮤지컬 작품으로 끝없이 사랑받고 있는 중에 실황 녹음(피아노 현장 반주에 맞춰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를 촬영 후 영화를 위해 새로 편곡된 오케스트라 반주 후반 작업)의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이 드디어 개봉되었다. 얼마전 휴 잭맨과 제작, 뮤지컬 프로듀서를 맡은 카메론 매킨토시의 내한 기자회견 & 레드카펫 행사 http://songrea88.egloos.com/5707738 에서 훈훈한 인상을 남긴 후 개봉하기만을 기다려 개봉 2일째 평일 낮에 7.1사운드관에 많은 관람객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1815년 프랑스 혁명 26년 후, 왕이 다시 오르고 주인공 '장발장'은 빵을 훔친 댓가로
다크나이트 라이즈 읽기 - 3편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서라
By 위키용 | 2012년 7월 22일 |
3부 은둔, 파괴 브루스 웨인은 삶이 박살난 사내입니다. 애인도 없고 희망도 없이, 단지 새로운 악이 도래해서 예전의 실수를 만회하고 싶어하는 남자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다크나이트에서 계속 보여준 고뇌하는 인물상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겁니다. 그저 뼈다귀가 떨어지길 기다리는 개같은 모습이죠?(Like a Dog Chasing Cars) 여튼 안 그래도 황량한 삶을 살고 있는 웨인에게 최대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그건 최대 초력자이자 웨인, 배트맨의 이해자인 알프레드와의 이별 그리고 웨인가의 파산입니다. 알프레드는 브루스 웨인이라는 정체성을 지탱해주는 최후의 기둥이었지만, 알프레드는 배트맨의 삶에 끝을 내라고 최후통첩을 날립니다. 배트맨은 그럴 수가 없습니다. 오직 그 것만이 배트맨의 초목
"다크나이트 라이즈" 블루레이 스펙이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18일 |
솔직히, 다크나이트는 그냥 질러야 하는 영화의 1번입니다. 제게는 0번이 프로메테우스가 되었고, 한 때 1번이었던 어벤져스는 이미 구매를 한 데다가, 생각보다 서플먼트가 실망스러웠죠. (하다못해 음성 해설까지도 어디론가 사라진 이 블루레이를 제가 어찌 해야 할까요;;;) 아무튼간에, 적어도 음성 해설에 관련 되어서는 그다지 걱정이 없는 타이틀이 하나 나왔습니다. 분명히 음성해설 안 할 거라서 말이죠. 뭐, 웃기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음성해설에 한글 자막이 없다는게 별로 문제가 안 되는 타이틀이어서요. The Prologue: High-Altitude Hijacking Return to the Batcave Beneath Gotham The Bat Batman vs Bane Ar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