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G] 카드 소개 - 빈디케이트
By 더블서티 | 2013년 5월 6일 |
![[MTG] 카드 소개 - 빈디케이트](https://img.zoomtrend.com/2013/05/06/c0026769_51870f1f8504a.jpg)
빈디케이트(명예회복) - ①ⓦⓑ 집중마법 지속물 하나를 목표로 정한다. 그 목표를 파괴한다. 지속물(대지, 생물, 마법진, 마법물체, 플레인즈워커)이라면 아무거나 파괴할 수 있는 경이로운 주문. 데저트 트위스터의 강화판이라 할 수 있는데, 비록 상극색인 백흑마나를 필요로 한다고 하지만 발비가 반인 3으로 줄어든 건 예나 지금이나 너무했다는 생각이 든다. 덕분에 그 활용성은 무궁무진하다. 상대방이 위험한 생물을 갖고 있다면 죽일 수 있고, 그에게 도움이 될 보조장치를 갖고 있다면 깨부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그냥 대지를 없애는 걸로 마나확보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해당 세트인 아포칼립스가 발매 되었을 때는 물론, 지금도 레가시 종목에서 쓰이고 있으며(찰나의 마도사와 조합하면 욕나온다),
[MTG] 내일은 2차 WMCQ가 부산에서 열립니다.
By Waterwolf's Lair | 2013년 4월 19일 |
![[MTG] 내일은 2차 WMCQ가 부산에서 열립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4/19/a0006109_5170ffef797ce.jpg)
저도 내일 2차 WMCQ는 참가할 예정입니다. 마침 집이 가까운 울산이기도 하니까요. :D 아마 현장에서 검은색 Jam Project 자켓을 입은 안경낀 오덕을 보신다면 저라고 생각하셔도 될겁니다... 아니면 대진표에서 "Park Dong Joo"라는 인물을 찾아서 대전을 보시면서, "훗, 저정도로 못하는 인간도 매직하는건가"라고 비웃어주셔도 좋습니다... OTL 일단 예선전은 전부 뛸 예정. 어차피 축제로 뛸 생각이니까요. 시간된다면 드랩도 뛰고 싶기도 하고요. 참고로 WMCQ의 이벤트 커버리지를 링크해봅니다. 현 스탠다드 환경의 설명이라거나, 1차 WMCQ는 어떻게 진행되었다거나, 부산의 맛집이라거나(!), 뭐 이런 저런 재미있는게 많네요. 한국 WMCQ 커버리지 사이트 만
[MTG] 덱 소개 - 더 락
By 더블서티 | 2013년 5월 20일 |
![[MTG] 덱 소개 - 더 락](https://img.zoomtrend.com/2013/05/20/c0026769_51998d6a3f086.jpg)
파이렉시안 플레이그로드(파이렉시아의 흑사병군주) - 3ⓑⓑ 생물 - 전염매개 ⓣ, 파이렉시안 플레이그로드를 희생한다: 생물 하나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턴 종료까지 -4/-4를 얻는다. 생물 하나를 희생한다: 생물 하나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턴 종료까지 -1/-1을 얻는다. 4/4 디레인지드 허밋(착란한 은신자) - ③ⓖⓖ 생물 - 엘프 에코(당신은 이 생물이 전장에 나온 그 다음의 유지단 시작에, 이 지속물의 전환마나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지불하지 않으면 이 지속물을 희생한다) 디레인지드 허밋이 전장에 들어올 때, 녹색에 1/1인 다람쥐 토큰 네개를 전장에 들인다. 다람쥐 생물은 +1/+1을 받는다. 1/1 내래 남조선 동무들에게 인민의 덱을 보여 주갔어. 개
[MTG] 용어 소개 - EtB능력
By 더블서티 | 2013년 5월 13일 |
개요 Enters the Battlefield의 약칭, 번역하자면 '전장에 들어오다'라고 할 수 있다. 특정 지속물이 전장에 들어왔을 때 유발되어, 어떤 효과를 발휘하는 능력으로써, 주로 이 능력을 갖고 있는 카드자체가 들어올 때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소수이긴 하지만 다른 지속물이 전장에 들어올 때 유발되는 카드들도 있다). 참고로 EtB는 '전장(Battlefield)'라는 명칭이 생기면서 변경된 이름이고, 예전에는 당시 룰링이었던 'Comes into Play'를 반영하여 CiP능력이라 불렀었다. 특징 당연하지만 이 능력은 지속물에 달려있고(집중/순간 마법중에 지속물이 전장에 들어오는 것과 관련된 주문이 있긴 하지만 그런걸 두고 EtB라 하지 않는다), 지속물이면서 동시에 특정 효과까지 발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