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오사카 여행 3일차: 덴덴타운으로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5년 7월 13일 |
점심을 먹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덴덴타운]으로 가려고 하는데 '요도바시 카메라'가 눈에 띄네요. 하지만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만다라케'를 가지 않은 것 처럼, 이곳 역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여기가 덴덴타운의 세계인가. 아무튼 오사카의 '아키하바라'라고 불리는 덴덴타운에 도착했습니다. 덴덴타운 뒷편의 '오타로드'도 있는데, 보통 덴덴타운하면 덴덴타운과 오타로드까지 합쳐서 부른다고 하네요.애니메이션 관련 샵으로 유명한 [토라노아나]가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토라노아나 옆에는 게임을 다루는 샵이 있는데, 1층에는 고전 게임 관련 상품들도 파는게 인상적이더군요. 혹시나해도 제가 좋아하는 '록맨' 관련 제품이 있나 싶었는데, 관련 제품은 꽤 있었지만 제가 찾는 건 없었습니다.건너편에 피규어나 트레이닝 카드로 유명한
[국립서울현충원] 만개한 벚꽃 구경 - 4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4월 15일 |
3편에 이어~ 만개한 벚꽃 열전~ 외국인도, 카메라도 많았던~ ㅎㅎ 군인들도 헛둘헛둘~ 현충천도 깔끔히 휴식공간으로 정돈되었네요. 개나리와 조화도 좋고~ 명자꽃도 슬슬~ 철쭉 사이에 진달래 스파이가~
[추모] 오오스기 렌 씨의 영화 발자취 19선. '이제 렌 씨는 영화로 만나자.'
By 덕후 | 2018년 3월 26일 |
[추모] 오오스기 렌 씨의 영화 발자취 19선. '이제 렌 씨는 영화로 만나자.' 1980년에 영화 배우로 데뷔하여 38년에 걸쳐 우리들을 즐겁게 해줬던 배우 오오스기 렌 (大杉漣) 씨가 지난 2월 21일 66세로 세상을 떠났다. 나이를 거듭할수록 깊이감과 어른의 매력이 흘러넘쳤던 렌 씨였던 만큼 70대, 80대가 되었을 때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은 매우 쓸쓸한 일. 그러나 지금까지 그는 일본 영화 몰락의 시대에도 아낌없이 영혼을 지원하고, 영화사에 무수히 많은 재산을 남겨줬다. 그가 출연했던 영화 중 20개의 작품을 통해 렌 씨의 발자취를 함께 느껴보자. 1. 변태 가족 : 형의 새 각시 (変態家族 兄貴の嫁さん, 1983) 4K로 디지털 복원되어 2월에 열린 68
소리마치 타카시, 2024년 1분기 일드 <그레이트 기프트>로 테레아사 첫 주연! 살인균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인사건과 권력싸움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1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