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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리로드 John Wick Chapter Two (2017)
이미 암살자 판타지 월드를 충실히 묘사해낸 전작에 비해서도 훨씬 초현실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좋은 후속작. 다른 의미로는 확장판에 가깝기도. 냉전시대 정보국처럼 원통에 종이를 넣어 정보를 교환하는 장면은 기가 막힐 정도다. 전서구까지 등장해버리면 기분 좋은 감탄의 욕이 튀어나온다. 이쯤되면 암살자들의 호그와트다. 로렌스 피시번의 노숙자 커넥션은 김용 무협 세계관의 "개방"의 재해석이다. 후반부 액션 시퀀스는 노골적으로 [용쟁호투]의 오마주. 영화의 지향점을 구구절절 말로 하지 않고 그냥 신나게 보여줄 뿐이다. 전작에 이어 여전히 영화는 스스로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재미난 걸 쑤셔넣는다. 특유의 게임감각 역시 전작보다 디테일하다. 겉은 평범하지만 방탄 기능이 있는 명품 수트. 게임 캐릭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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