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영화
By 무늬만 법대생의 이야기들 | 2012년 11월 6일 |
![보고 싶은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11/06/f0192738_509850282b394.jpg)
지난 여름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마지막으로 바로 옆 동네에 용산 cgv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4개월이 넘게 영화관람을 하지 않고 있다. 노량진에 온 이후로 꾸준히 혼자 갔기 때문에 이제와서 혼자 가니까 외로워서 그래 이런 드립 은 치지 않겠지만 여하튼 영화를 보러 가는 발걸 음이 요즘들어 더욱 떼어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강풀 원작의 '이웃 사람'을 다음 볼 타겟으로 정했 으나 시기를 놓쳐 결국 다운받아 고시원에서 봤다. 다음에 보고 싶은 영화들을 몇 편 정했는데 이 영 화들은 반드시 보겠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영화관 에서 보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1. <늑대소년> 정확한 시놉시스를 파악하지 않았으나 이 영화는 그냥 출연 배우만 보고 무조건 보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송중기가 출연
<레미제라블> 감동의 최고조, 숨이 넘어갈 뻔 하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12월 24일 |
![<레미제라블> 감동의 최고조, 숨이 넘어갈 뻔 하다](https://img.zoomtrend.com/2012/12/24/c0070577_50d569547dcab.jpg)
빅토르 위고(1802~1885)의 위대한 원작 소설이 수 많은 영화와 1985년 탄생한 뮤지컬 작품으로 끝없이 사랑받고 있는 중에 실황 녹음(피아노 현장 반주에 맞춰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를 촬영 후 영화를 위해 새로 편곡된 오케스트라 반주 후반 작업)의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이 드디어 개봉되었다. 얼마전 휴 잭맨과 제작, 뮤지컬 프로듀서를 맡은 카메론 매킨토시의 내한 기자회견 & 레드카펫 행사 http://songrea88.egloos.com/5707738 에서 훈훈한 인상을 남긴 후 개봉하기만을 기다려 개봉 2일째 평일 낮에 7.1사운드관에 많은 관람객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1815년 프랑스 혁명 26년 후, 왕이 다시 오르고 주인공 '장발장'은 빵을 훔친 댓가로
"판타스틱 포" 리부트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28일 |
!["판타스틱 포" 리부트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3/28/d0014374_5506285f8d43e.jpg)
드디어 이 영화도 슬슬 모습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이자 일종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보다 기대중이죠. 다만 유일하게 아쉬운건 미스터 판타스틱 입니다. 이안 그루퍼드가 의외로 원작과 정말 비슷하게 생겼거든요.
나탈리 포트만 신작, "Lucy in the Sky"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1일 |
요즘 우주 영화가 꽤 나온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일단 영화적으로 우주를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 매우 다양한 지점들이 보이고 있는데, 솔직히 좀 묘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일단 그래도 이 영화는 나름대로 기대 되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 한 나탈리 포트만도 이 영화가 기대 되게 만드는 점인데, 다른 한 편으로는 존 햄도 이 영화에 나오거든요. 존 햄이 의외로 다재다능한 배우라는 점에서 더 기대되고 말입니다. 일단 영화 자체는 뭔가 공포스러운 느낌도 있어 보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