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25_두산 VS 롯데_정재훈, 그가 돌아왔다.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5월 27일 |
![120525_두산 VS 롯데_정재훈, 그가 돌아왔다.](https://img.zoomtrend.com/2012/05/27/a0058274_4fc0f4f1e6feb.jpg)
뭐, Sk전에서 너무 집중력있게 잘해줘서 아 예전의 우리 두산이 돌아왔는가! 했찌만. 홈에만 오면 삽질을 해대고, 홈에만 오면 그렇게 정줄 놓는 플레이가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선수들, 우리 홈 싫어요? 홈에 응원하는 팬들 많은게 싫은거에요? 진짜 왜 홈에만 오면 이따구 플레이 하는지 도통 모르겠네. 초구빵은 다시 컴백했고. 수비들도 느슨하고, 중계플레이 엉성하고. 실책하고. 그리고, 따라가겠다 독기있는, 의욕있는 모습도 아니고. 문학을 홈으로 하고 싶었어요? 홈팬들한테 왜그러는지 정말 누가 말 좀 전해주세요. 홈팬들에게 안 미안한가요? 홈6경기 연속 매진이라는데 홈경기 6연패. 매진이면 뭘하나요? 두산경기가 이런데. 홈팬들에게 왜이러나요ㅠㅠㅠ 멘붕의 5월은 확실한거 같아요. 금/토 모두 직관
[야구] 150912 6위를 바랬지만 지긴싫었던 경기 감상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5년 9월 12일 |
이종운 감독에 대한 기대가 적은 몸으로 경기 지기를 원햇지만 갠적으로 김성근 감독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지기도 싫엇던 경기기입니다.승패는 사실 2-3회에 결정이 났어요. 남은 것은 정말 천운에 맡겨야 하는 상황이었고 정말 하늘이 도와 혹은 하늘이 안도와줘서 경기는 롯데의 압승으로 끝났죠. 롯데는 경기를 하고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했고 한화는 경기를 하기 싫어서 죽을 지경이었죠. 이후에 보인집중력 차이는 여기서 비롯되었을 겁니다. 다만 승부가 일찌감치 정해져서 한화에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한화는 결국 타선의 침체를 회복하지 못하고 경기를 메조 지었지만 살려조를 오랫만에 아끼며 내일을 준비 할수 있었죠. 롯데가 많이 유리해 졌지만 내일 이기면 다시 이전과 같은 동률 상황입니다. 게다가 내일은 에이스 vs 에이
롯데와 sk 준플 2차전 피말리는 잔혹 드라마.
By 백화현상의 건프라 | 2012년 10월 18일 |
![롯데와 sk 준플 2차전 피말리는 잔혹 드라마.](https://img.zoomtrend.com/2012/10/18/f0098044_507ecf374df9d.jpg)
롯데의 1차전 1-2패배에 이은 2번째 경기. 롯데가 오늘 또다시 무릎을 꿇는다면 벼랑끝에 서게 되기에, 마음 졸이며 볼수밖에 없더군요. 2차전 롯데 선발 송승준. sk 선발은 윤희상 아니나 다를까 1회말 최정의 2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sk.(0-2) 점점 1차전 양상으로 들어가는 거 같아 내심 좌불안석. 그러나 2회초 홍성흔의 따라가는 포스트 시즌 첫 홈런 한방으로 (1-2) 어느 정도 휩쓸리는 분위기를 막아주긴 했는데... 자칫 더 따라가지 못하면 어제 꼴 날거 같아, 간절히 추가점만 기다렸지만... 3최초 주자 3루에서 손아섭 맥없이 아웃! 4회초 주자 1,2루에서 황재균 삼진!! 5회초 주자 2루에서 손아섭 삼진!!!! 점수 내
[관전평] 11월 15일 프리미어 12 한국:멕시코 - ‘김현수 싹쓸이’ 한국, 올림픽 진출 확정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11월 15일 |
한국 야구가 2020년 도쿄 올림픽 티켓을 따냈습니다. 더불어 프리미어 12 결승전 진출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15일 도쿄돔에서 펼쳐진 슈퍼라운드 멕시코전에서 7-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박종훈 5회초 2점 홈런 허용 선발 박종훈은 4회초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2회초 선두 타자 나바로의 타구는 가운데 담장 상단에 맞고 떨어져 홈런이 되지 않아 행운이었습니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플로레즈를 6-3 병살타 처리해 실점을 막았습니다. 4회초에는 1사 1, 2루에서 솔리스와 페레스를 연속 3구 삼진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0의 균형이 이어지던 5회초 박종훈은 실점했습니다. 1사 후 살라자르의 좌익선상으로 빠질 수 있었던 깊은 타구를 3루수 최정이 다이빙 캐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