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배우-같은 역할-다른 영화:Limitless (2011) 그리고 The Words(2012)
By You're Ren-holic | 2013년 3월 25일 |
얼마전에 한국에 갔었는데,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을 상영하더라고요. 헝거게임 덕분에 얼굴을 익혔던 연기파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이번 리뷰에 집중조명(?)해볼 브래들리 쿠퍼의 얼굴이 반반씩 나온 포스터가 자주 눈에 띄었어요. (이 포스터 사진을 제일 앞에 띄우면 리뷰를 찾아보는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할까봐... ^^; 그냥 이 포스터는 패스할께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브래들리 쿠퍼는 로맨틱 코메디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마스크로,생각보다는 꽤나 많은 영화에서 봤던 것 같은데막상 물어본다면 영화 제목을 콕! 찝어서 말을 못해서 미안하게 생각하는 배우였답니다. 그러다가 빵! 터뜨려서 각인 시켜줬던 작품이 행오버 시리즈.ㅋㅋㅋ겉으로 멀쩡...아니지 멀쩡을 넘어서서 훈훈한 비쥬얼인데찌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 (The Words), 2012
By &rewind | 2012년 12월 28일 |
브래들리 쿠퍼... 앨리어스의 인연으로 내가 늘 기억하고 있는 배우다. 이번 영화도 나름... 그러니까 나름... 재밌었다... 예고편을 이제서야 봤는데, 예고편은 재밌게 보이네 -_-;; ★★ 20121223
드라마 홈타운 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장인물 작가!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9월 22일 |
리코리쉬 피자 – 감정 이입 어려운 로맨스, PTA 영화 중 가장 아쉬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2월 22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5세 소년과 25세 여성의 사랑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2021년 작 ‘리코리쉬 피자’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15세 소년 개리(쿠퍼 호프먼 분)와 25세 여성 알라나(알라나 하임 분)의 사랑을 묘사합니다. 사진관 보조로 일하는 알라나를 개리가 유혹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됩니다. 포스터에도 암시되듯 개리의 치근덕거림에 10세 연상녀 알라나는 그를 손바닥 위에 놓듯 거리를 두면서도 적당히 받아주는 ‘밀당’을 합니다. 알라나는 변변한 직업이 없지만 아역 배우 출신 개리는 어린 나이에도 사기꾼과 같은 사업 수완을 지니고 있습니다. 본인이 자초한 말썽과 연기력 부재로 개리는 배우 커리어를 이어가지 못하는 대신 사업에 뛰어듭니다. 알라나는 개리의 사업을 도우며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