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1월 2일 SSG:키움 KS 2차전 – ‘폰트 7이닝 1실점’ SSG, 6-1 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11월 2일 |
SSG가 시리즈 첫 승을 거뒀습니다. SSG는 2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폰트의 호투와 최지훈, 한유섬의 홈런을 묶어 키움에 6-1로 완승했습니다. SSG와 키움은 1승 1패 동률이 되었습니다. SSG 1회말 3득점 빅 이닝 승부는 사실상 1회에 갈렸습니다. 키움 선발 애플러가 1회말에 제구 난조로 무너져 팀의 전날 1차전 극적인 연장 재역전승의 분위기를 날려 먹었습니다. 1회말 테이블 세터 추신수와 최지훈에 풀 카운트 끝에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가 되었습니다. 최정과 한유섬에 연속 볼넷을 내줘 밀어내기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허용했습니다. 애플러는 경기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기도 전에 실점부터 했습니다. 계속된 무사 만루에서 라가레스와 박성한의 연속 내
[야구] 울쪽도 막장 이지만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7월 11일 |
최근 논란이 되는 그 종목은 .. 체계화 국제화 된 공신력있는 세계기구에 속해 있는 협회인데도선수나 협회나 울 리그 협회나 선수와 하는 짓은 틀린게 없네 ..(제식구 챙기기 , 은폐축소 , 눈가리고 아웅)이런것은 대한민국의 체육인의 정석테크트리인가? 아님 인류 라는 종족의 종특인가 ?! 아무리 그래도 무징계는 좀 심한듯 .. 만약 WBC 나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대표가 저런식으로 써갈겼다면 과연 크보는 어떻게 반응 했을까?
[관전평] 4월 7일 LG:삼성 - ‘켈리 7이닝 2실점 첫 승’ LG, 7-2 승리로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4월 7일 |
LG가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홈 개막전인 7일 잠실 삼성전에서 7-2로 완승했습니다. 하지만 오지환의 옆구리 부상 이탈과 오스틴의 아킬레스건 통증 호소로 향후 우려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LG 1회말 선제 5득점 LG는 1회말 타선이 집중력을 과시해 기선을 확실히 제압했습니다. 1사 후 3연속 볼넷으로 만루가 되자 문보경이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이날의 결승타입니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서 김민성의 뜬공이 중견수 이성규의 글러브에 맞고 떨어져 행운의 2타점 적시타가 되어 3-0으로 벌렸습니다. 상대의 틈을 더욱 파고들어 서건창과 박해민의 연속 적시타로 5-0으로 도망갔습니다. LG 타선은 리드오프 홍창기를 제외한 선발 전원 안타였습니다. 켈리 7이닝 2실점 첫 승
[관전평] 4월 17일 LG:한화 - 임찬규 7실점, LG 재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4월 18일 |
LG가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한화에 7:6으로 재역전패했습니다. 데뷔 첫 선발승에 도전한 임찬규는 4이닝 9피안타 2사사구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2:1로 뒤진 4회초 LG는 이진영의 2점 홈런과 오지환의 3점 홈런으로 5득점하며 6:2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폭발적인 타선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임찬규는 4회말 6피안타, 4연속 피안타로 난타당하며 5실점해 단번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타선이 득점에 성공한 다음 이닝에서 실점하지 않는 것이 투수의 기본인데 넉넉한 4점차를 안고도 임찬규는 1, 2점을 내주는 것이 아니라 재역전을 허용하며 무참하게 무너졌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임찬규는 4이닝 중 3이닝에 걸쳐 실점했는데 작년 초반에 비해 구위와 구속이 모두 떨어져 상대 타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