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 4"가 결국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10일 |
익스펜더블 시리즈는 참 묘한 시리즈 입니다. 1편은 솔직히 그냥 그랬습니다만 2편부터 의외로 재미있어지기 시작하더니, 3편은 흥행에서는 평가가 좋지 않았지만,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중국에서는 정말 크게 흥행 했고 말입니다. 덕분에 속편 제작이 시작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상황인데, 이 영화가 결국 제작이 공식화 된 상황입니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자신의 트위터로 알렸다고 하더군요. 현재 시작 단계여서 특별히 누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무것도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하더군요. 일단 꼭 한 번 보고 싶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더 나이 들기 전에 꼭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
관람 에티켓의 지옥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4년 11월 12일 |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영화관 관객들의 에티켓이 엉망일 확률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 영화를 자주 보진 못하지만 만족스럽게 조용히 영화를 보고 나오는 경우가 정말 드물다. 가장 최근에 정말 조용히 만족스럽게 보고 나온 영화가 독립영화관에서 봤던 “레바논 감정”이었다. 독립영화는 그런 점이 멋지다. 관객 모두가 상영관을 악착같이 찾아서 온 것이라 한마음이 되어 조용히 놀라운 집중력으로 감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관객들이 다른 영화는 별로 집중하지 않고 보는가? 적어도 내가 느끼기에는 그런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파괴적인 관람 에티켓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단연코 핸드폰에 관한 것들이다. 상영 중인데도 핸드폰을 꺼내 보는 사람이 반드시 한 명쯤은
비공식작전 정보 후기 출연진 무대인사 시사회 쇼케이스 포토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7월 17일 |
"Westworld" 시즌 3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8일 |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를 너무 재미있개 봤습니다. 솔직히 옛날 극장용 작품은 뭐랄까, 소위 말 하는 터미네이터 류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었죠. 하지만 극장판은 전혀 다른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온갖 깊은 이야기를 하면서도, 의외로 이야기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고나해서 생각 하게 만드는 지점들이 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즌 2 이후 이야기를 대체 어떻게 굴릴 것인가에 관해서 무척 궁금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정말 이번에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했습니다. 이래저래 저번편에 빠진 인물들이 좀 있는데, 이번에 또 다른 엄청난 배우들로 보강 하는 것 같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 작품읒 이제 정말 어떻게 될 지 전혀 감이 안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