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티엠오페라오 잡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1년 3월 9일 |
티엠오페라오는 스피드에 성장율 보너스가 없고 스태미너 성장율 20%인 캐릭터로 이로 인해 인자계승이나 서포트 덱에서 스피드 비중이 없거나 너무 낮으면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막바지의 재팬컵으로 우정트레이닝이나 느낌표트레이닝을 너무 생각없이 추종하다 스피드 500 이하면 요즘같이 니시노플라워 기용이 약해진 상황에서는 그 시점부터 큰 고비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나리오상 라이벌은 메이쇼 도토우로 오페라오의 스피드와 라스트스퍼트(파워) 능력이 충분하지 못하면 선행포지션으로 중반까지 경쟁을 하다 공멸을 하면서 그래스원더같은 추입타입에게 1등을 내주게하는 실로 강력한 라이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페라오는 선입타입도 적성이 좋기 떄문에 저러한 메이쇼 도토우와의 선행타입 경쟁을 피하는
우마무스메 이런저런 잡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1년 5월 18일 |
우마무스메를 하면서 후회하고 있는게 미호노 부르봉 픽업때 걸러버려서 팀레이스 중거리 한자리가 아쉬운 상태라는 점입니다. 그런 와중에 비교적 중거리 특화로 나온 나리타 브라이언도 많이 끌리긴 하네요. 다행이도(?) 챔피언스 미팅은 결승은 단판 승부고 이제 얼마 안 남은 자정까지 엔트리 등록이 마무리해야 되서 갈등이 계속될 시간이 아예 없었습니다. 여담으로 챔피언스 미팅은 아무래도 미호노 부르봉+나리타 브라이언+골드쉽이 베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디버프 메타때문에 독점력 디버프 = 선입이 한자리 들어간다 치면 결국 도주,선행,추입 중 하나는 디버프 이전에 포지션적으로 견제가 없는 단독 출전일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 어디까지나 시간대별로 특색이 다를테니 일반화하기 어려운 문제긴한데 과연
우마무스메를 해볼까 말까라는 잡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1년 2월 24일 |
근래 우마무스메,원신임펙트,블루아카이브,팝링크스,완다비전 정도가 일신상의 문제로 즐겨볼 엄두가 안나서 스포일러에 고통받는 요물들인데 ~_~ 우마무스메도 서비스 시작하자마 당연하게도 샤니마스가 물건너 트위터의 연관검색어로 튀어나오는거 보니까 유혹을 참기가 힘드네요. 우마무스메는 파워프로 석세스 방식의 육성시뮬레이션 장르인지라 이걸 플레이하기 시작하면 몸은 둘째쳐도 시간문제때문에 방치형or오토게임 아니면 같이 하질 못합니다. 베이스가 육성시뮬인 라쿠가키 킹덤에 관심이 있어도 제가 거리를 두고 있는 이유기도 하고요. 샤니마스의 경우 솔까 대다수가 WING으로 즐기지 GRAD나 감사제같은 고난이도 육성시나리오는 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웃픈 현실을 생각하면 우마무스메가 샤니마스하고 육성방면에서 어느정도 차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0주년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8년 5월 2일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0주년](https://img.zoomtrend.com/2018/05/02/e0095400_5ae99ad56e0b1.jpg)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이전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아이언맨(2018)으로부터 시작된 21세기 대중적인 영화 시리즈. 2019년 이후의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기대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