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 저작권의 무서움을 보라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4월 25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 저작권의 무서움을 보라](https://img.zoomtrend.com/2014/04/25/a0015808_535a40ac2f18d.jpg)
먼저 스포일러를 배제한 감상부터. 아이맥스 3D로 보고 왔습니다. 1편을 재미있게 봤지만 2편은 기대 반, 우려 반이었습니다. 악당이 여럿이고 심지어 여기에 나온 녀석들로 '시니스터 식스'라는 악당집단의 스핀오프 영화를 따로 만들기까지 하겠다고 해서 그랬죠. 근데 기대도, 우려도 당초 예상한 것과는 좀 다른 포인트로 맞아떨어졌습니다. 지인들과 단체관람하고 나서 한 명이 말한 감상이 우리 모두의 심정을 대변했어요. "재미는 없었는데 돈은 전혀 안 아깝다." 아이맥스 3D 화면에서 펼쳐지는 볼거리들은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줍니다. 3D 효과와 어우러지는 스파이더맨의 활강 장면들도 꽤 좋고 주요 악역 캐릭터인 일렉트로는 한마디로 끝내줘요! 전기능력자에 대해서 이런걸 보여줬으면 좋겠다
라스트 홈 - 인간의 잔인함을 배우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4월 10일 |
![라스트 홈 - 인간의 잔인함을 배우다](https://img.zoomtrend.com/2016/04/10/d0014374_56e4aac2ed298.jpg)
어떤 면에서는 이 작품은 이미 모든 것들이 검증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묘하게도 영화가 안 땡기는 면이 좀 있기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를 보게 되었죠.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인 만큼 기대를 할 수 있는 면들도 많아서 말이죠. 게다가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약간 나름대로 달리 생각하게 된 면도 좀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번주에 제가 선택한 네 편의 영화중 한 편이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인 라민 바흐러니에 관해서는 이야기를 거의 들은 적이 없기는 합니ᄃᆞ. 제가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해서도 아무래도 소화할 수 있는 폭이 한정 되어 있는 상황이죠. 이 상황으로 봤을 때 아무래도 작은 영화를 하는 감독들의
놀라운 거미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By 마지막을 향한 시작의 블로그 | 2012년 7월 5일 |
![놀라운 거미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https://img.zoomtrend.com/2012/07/05/d0096136_4ff3adf3ede2e.jpg)
간판 홍보문구 '시작된다' 한마디로 '다이나믹'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서론 잡설 생략하고 감상평 써봅니다. 네타 및 스포일러는 영화감상에 지장 없도록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물론 액션 위주의 감상- -이야기의 시동을 거는 주인공의 어릴적 프롤로그와 대학생활, 스파이더맨의 탄생까지 초반 프롤로그가 조금 지루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잘 짜여진 서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액션은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역동적이고 대담한 동작. 스피디하고 찰진 타격감. 주변 환경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성.어벤저스가 큼직하고 파괴력있는 액션이었다면 이건 날렵하고 즉각적인 액션입니다.두어번 나오는 주인공의 1인칭시점에서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상쾌하고 격한 질주감.스파이더맨 특유의 빌딩숲 줄타기도 그냥 보면 별 감흥 없지만 의외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22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22/d0014374_513936f079cb8.jpg)
촬영이 진행이 되다 보니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제 입장에선 좋은 일이죠. 역시 이쪽이 더 이쁜게;;; (물론 여자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