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2 - 딱 기대한만큼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2년 9월 18일 |
![익스펜더블2 - 딱 기대한만큼](https://img.zoomtrend.com/2012/09/18/e0028092_50575674ec9cc.jpg)
사악한 아군이 불쌍한 적들을 도륙하는 영화 익스펜더블의 후속작이 돌아왔습니다. 친목동호회같은느낌으로 가볍게 찍은 작품이라 들었는데 꽤 쏠쏠했나봅니다. 이번에 더많은 네임드들을 불러와서 한바탕 학살을 벌이더군요. 전작에서 까메오 수준이라 대단히 아쉬웠던 아놀드 슈워제네거랑 브루스 윌리스가 이번에는 조연이라 부를만한 비중으로 돌아온것이 제일 좋더군요. 영화에서 스탤론, 슈워제네거, 윌리스 3명이 나오는 장면이 가장 재밌네요. 자기들 전작이나 명대사 드립치는게 ㅋㅋㅋㅋ 척노리스옹은 이제 나이가 일흔이나 되서 그런지 거친 액션은 안하시더군요. 그래도 그 특유의 카리스마는 어디 안갑니다. 설마 척노리스가 척노리스 개그를 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말이죠 ㅋ 아무리봐도 중화기는 안보이던데 탱크는 돌려차기로 잡
세상을 지키는 사람들? "익스펜더블 2"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10일 |
![세상을 지키는 사람들? "익스펜더블 2"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7/10/d0014374_4fef2e2358c6f.jpg)
이 영화 관련 사진들 관련해서 올릴 때마다 느끼는건데, 굳이 설명을 길게 할 필요 있나 하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설명 길게 안 합니다. 이 정도면 그냥 넘어가도 되는 거죠 뭐.
영화. 익스펜더블 2 (The Expendables II, 2012)
By 내 속엔 나보다 니가 더 많은걸, | 2012년 12월 20일 |
익스펜더블 2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브루스 윌리스 / 사이먼 웨스트 나의 점수 : ★★★★ 다른 건 다 필요없다!! 클래식한 액션을 보고 싶다면 추천!! 어떻게 이 사람들이 다 한 영화에 나오지? 싶은 사람들은 다 모였다고 보면 된다. 록키와 람보의 실베스터 스탤론,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제네거, 다이하드의 브루스 윌리스. 이 셋 만으로도 모자라 쟝클로드 반담에 척 노리스, 잠시 등장하긴 하지만 여전한 액션을 보여주는 이연걸까지 합류한다. 거기다 노친네들을 대신해 화려한 클래식 액션을 보여주는 제이슨 스타뎀까지. 이들이 모였으니 줄거리 따윈 필요없다. 호쾌하게 다 때려부수는 액션만 있어도 오케이. ㅋㅋㅋㅋㅋㅋ 영화 정보를 찾아보다 보니 익스펜더블 3가 2014년 개봉
<익스펜더블 2(The Expendables II, 2012)>-그 때 그 시절 마초 액션의 정수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2년 9월 16일 |
![<익스펜더블 2(The Expendables II, 2012)>-그 때 그 시절 마초 액션의 정수](https://img.zoomtrend.com/2012/09/16/a0025621_50558a3c6494b.jpg)
마초 액션. <익스펜더블> 시리즈를 그 이상 어떻게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람보>, <터미네이터>, <다이 하드>의 주인공들을 모아 놓은 것만으로도 경이로운데, 여기에 <트랜스포터> 시리즈를 시작으로 그만의 액션 세계를 만들고 있는 제이슨 스타뎀이나 이연걸까지. 아무 생각 없이 조금은 격할 정도의 시원한 액션을 보고 싶다면 스스럼 없이 추천하고 싶다. 영화의 막이 오르자마자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과 총격전으로 이들의 소개를 마친다. 그들은 '익스펜더블', 전직 특수부대 출신들로 구성된,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팀워크를 자랑하는 용병들이다. 두 번째이자 이 영화의 메인이 될 사건이 벌어지기까지 전작의 사건을 의뢰한 미스터 처치가 등장하고,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