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공감대 큰 훈훈한 가족 드라마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11월 5일 |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공감대 큰 훈훈한 가족 드라마](https://img.zoomtrend.com/2012/11/05/c0070577_5094b15170f47.jpg)
배우로서만은 19년,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그랜 토리노> 이후로는 4년 만에 연기자로 돌아온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야구와 가족에 대한 인생 드라마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최초 시사회를 조카와 보고 왔다. 야구 스카우트 뿐 아니라 인생에서도 은퇴기의 위기를 맞게 된 주인공 '거스'는 일찍 아내를 잃고 외골수로 살아가는 외로운 인생의 소유자이다. 우리 엄마도 고비는 넘겼지만 노화로 인한 시력 질환 '황반변성' 등이 노년에 얼마나 위협적인지 잘 알기에 나이들고 병든 부모님을 둔 자식의 두려움과 걱정이 가득한 거스의 딸 미키(에이미 아담스)의 심정이 전적으로 느껴졌다. 그러나 과거 꼬여진 사이로 거스는 서먹한 딸과 스카우트 여행을 가게 되고, 거기서 겪게 되는 잔잔한 에피소드를
KT 위즈 구단 공식 카툰에 참여합니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2월 5일 |
KBO리그 KT 위즈 구단의 네이버 공식 포스트에 제가 야매카툰 원안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1화 kt wiz, V2를 향해!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향후 주간 연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kt wiz X 야매카툰 제 1화] kt wiz, V2를 향해!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야구] 결국 마지막까지 가는구만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4년 10월 15일 |
![[야구] 결국 마지막까지 가는구만](https://img.zoomtrend.com/2014/10/15/b0030353_543e70c1cc756.jpg)
' 현재 잔여경기는 LG가 1경기, SK가 2경기. 승차는 1.5게임. SK가 역전을 이루어낼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단 하나, 남은 2게임을 전부 이기고 LG가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는 것. 그럼 동률인 상황에서 상대 전적에서 앞서므로 SK가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된다. 이렇게 보면 의외로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허나 LG의 시즌 마지막 경기는 시즌 9승 1무 5패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롯데전. 반면 SK의 시즌 마지막 경기는 시즌 5승 1무 9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는 넥센전. ...그런 의미에서 여전히 암울한 상황인 건 변함이 없고(...), 어차피 시즌 최종전까지 가지 않더라도 내일 두산전에서 지면 그걸로 그냥 게임 오버다. 그러니 큰 기대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