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0~27 유럽 여행기 19부 - 페르난도 알론소 박물관 파트2(맥라렌에서 페라리, 다시 맥라렌)
By eggry.lab | 2017년 6월 20일 |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및 첫날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1부 - 에펠탑, 나폴레옹 1세의 묘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2부 - 프랑스 육군 박물관(중세~근대)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3부 - 프랑스 육군 박물관(나폴레옹 특별전, 현대)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4부 - 개선문, 샹젤리제, 루브르, 노트르담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5부 - 르망 24시 광장 검차(1)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6부 - 르망 24시 광장 검차(2)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7부 - 르망 24시 광장 검차(3)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8부 - 르망 24시 광
20170610 마드리드 왕궁, 캄포 델 모로 공원
By Inspiration about Life | 2017년 7월 21일 |
오늘은 마드리드 왕궁을 중심으로 주변을 둘러보기로 계획했다. 특히, 구글맵을 보면 마드리드 왕궁 서편에 정원인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가 보이는데, 이 장소가 특히나 궁금했다. 그럼 우선 서서히 들어가보기로 한다. 마드리드 왕궁 바로 아래쪽에 있는 알무데나 대성당 (Catedral de Santa María la Real de la Almudena) 을 먼저 스쳐지나가면서 본다. 멀리서 봐도 뭔가 듬직한 모습이 들고, 마드리드 왕궁과 건축디자인이 뭔가 비슷하다는 느낌도 든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정면에서 바라보니, 나름 신식 성당인 느낌이 든다. 스페인의 다른 도시에서 본 대성당은 OLD한 분위기가 많이 들었는데, 알무데나 대성당은 NEW한 분위기가 더 많이 나는 것 같다. 대성당 내
스페인 (14) 론다와 아일이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6년 12월 2일 |
1. 그라나다를 떠나 도착한 곳은 '론다'였다. 론다는 작은 도시이지만, 해마다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찾는다. 왜 찾을까. 두가지의 이유가 있다. 첫째, 론다가 투우의 발생지라는 것이고, 둘째, 이 도시에서 진기한 다리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걸 못보는 성격이라 투우에는 별 관심이 없었으나 - 내가 갔을 때 투우철이 아니기도 했다 - 론다에 있는 진기한 다리쪽엔 꽤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론다에서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그 다리를 보기 위해 달려나갔다. 이게 바로 론다의 자랑 누에보 다리! 18세기에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잇기 위해 지어진 누에보 다리는, 그 높이만 98m에 달한다고 한다. 거의 100m다, 100m. 나는 흥분
2016.05.21-05.23_ 마드리드
By 이토록_ | 2016년 9월 20일 |
5.21 / 토 마지막 도시로 간다. 마드리드로!! 마드리드행 7시 버스를 타기 위해 깜깜한 새벽에 일어나 짐 챙겨 나왔다. 큰길까지 캐리어 끌고 나가서 택시 타고 터미널로 갔다. 어젯밤에 미리 짐을 꾸려놓길 잘했다. 택시기사님의 기분 좋은 배웅을 받았다. Have a nice day~~~라고 해주셔서 Gracias~~~ Adios~라고 화답하고 버스를 타러 갔다. seat:1이라고 표에 적혀있어서 1번 자리에 앉으려고 했더니 이미 아저씨가 앉아 계셔서 그냥 2번에 앉아서 갔다. seat:1은 그냥 1자리를 샀다는 말인가 보다. 다섯 시간을 달려서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체크인 시간은 3시인데 숙소에 1시에 도착해버려서 점심을 먹으며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기로 했다. 구글 검색을 통해 알아낸 맛집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