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 인 스타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16일 |
이 영화도 결국 사들였습니다. 솔직히, 이런 소소한 영화도 나쁘지 않아서 말이죠. 표지는 노장 셋 입니다. 서플먼트는 좀 빈약하긴 합니다. 심지어 음성해설에는 한글자막도 지원 안 합니다. 가격이 1만원대가 아니었다면 여전히 미뤘을 겁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심플합니다......만, 좀 안 어울리는 느낌도 있습니다. 내부는 다시 노장 셋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묘한 맛이 있달까요.
1보다는 아쉬웠던 어벤저스 2 감상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5년 5월 13일 |
![1보다는 아쉬웠던 어벤저스 2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05/13/c0022360_55535d9f34d29.jpg)
인기있는 대작을 보고 실망스러웠다고 하는 것은 분명 대단히 위험천만한 일입니다만, 어벤저스 2는 다소 실망스러웠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요. 재미가 없다는 게 아닙니다. 1에서도 그랬듯이 2에서도 수많은 캐릭터들의 비중을 잘 조절해서 재미있는 활극을 뽑아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1에 비하면 제 취향이 아니었고, 의문스럽거나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이번엔 힘을 빼고 어벤저스 2 감상을 좀 적어보겠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고, 아쉬운 점 중심으로 얘기하게 될 겁니다. 1. 바튼과 나타샤와 배너 예,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바로 이 세 캐릭터의 관계였습니다. 시작하는 전투에서 바튼이 퀵실버 때문에 부상당하고 이걸 나타샤가 꼼꼼히 챙겨주죠. 그걸 보면서
Dark Souls : Prepare To Die Edition
By 작은학생 | 2012년 10월 29일 |
![Dark Souls : Prepare To Die Edition](https://img.zoomtrend.com/2012/10/29/e0116352_508d290139f40.jpg)
아마존에서 19.99달러에 구입. 사실 언제쯤 플레이할지는 미지수. 꼭 사고싶었던 게임인데 할인까지 한대서 기다렸다가 구입했습니다. 저 이런게임 좋아해요.
"Man of Steel" 짧은 리뷰
By 청광's 이글루 | 2013년 6월 15일 |
!["Man of Steel" 짧은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3/06/15/c0105066_51bb3fd093bd4.jpg)
사실 "Man of Steel(이하 맨 오브 스틸)"을 보기 전에 가진 걱정과 기대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감하시리라 생각하지만 기대라면 당연히 크리스토퍼 놀란 사단이라는 집단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인셉션이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에서 그 뛰어남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걱정거리는 감독이 잭 스나이더라는 점이었습니다. 300 이후로 영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지라 이번 영화를 얼마나 잘 뽑아 냈을까가 상당한 의문이었죠. 결과적으로 이번 맨오브스틸은 영상이 좋은 전형적인 잭 스나이더 영화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액션신은 정말로 화려했고, 장면장면이 인상적인 게 참 많았습니다. 뭐, 클락의 어린시절과 현재의 상황 교차가 지나치게 빈번하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충분히 감수할 만 했습니다.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