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소닉 2"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1일 |
솔직히 저는 이 작품을 극장에서 보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피카츄 이후에 나름대로 성공의 달콤함을 노리고 나온 또 다른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심지어는 소닉이 시기상으로 약간 더 먼저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물론 영화는 나중에 나오긴 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영화가 나름 괜찮게 나왔던 상황이라는 것을 인정 하고 가야 할 듯 합니다. 그 덕분에 흥행도 하고, 결국에는 속편도 나오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일단 저는 이번에는 극장에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너클즈 목소리가.....이드리스 엘바입니다;;;
그린치 - 너무 착해지면 재미 없는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23일 |
이 작품 이야긴느 사실 굉장히 복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 작품이 거꾸러지는 꼴을 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상황일 정도로 저는 이 작품에 애착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이 작품이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도 좀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지점들이 영 미묘하게 가오는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나쁜 마음 먹고 이 영화에 접근 하게 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를 불신하고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이 리뷰를 하기 전에 이 작품에 관해서 가장 제가 먼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나홀로 집에 2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 작품에 관해서 그래도 어느 정도 들어본 바가 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나홀로 집에에서 이상한 웃음 짓는
쿠오바디스, 아이다
By DID U MISS ME ? | 2021년 6월 5일 |
'쿠오바디스' 또는 '쿼바디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경구들 중 하나일 것으로, 그 뜻은 '(신이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정도가 될 것이다. 바로 그 점에서 잘 지은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어디로 가야할지, 어디로 갈 수 있을지를 몰라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은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주인공 아이다를 담은 영화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러면서도, 신의 존재를 믿는다해도 바로 그 순간에는 그가 부재 했다고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생경하게 동분서주하는 비극. <쿠오바디스, 아이다>는 우리를 내전 당시의 보스니아로 데려간다. 연방 국가 유고슬라비아가 조금씩 해체되기 시작한다. 세르비아계로부터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가 독립 했으니 이제는 보스니아 차례. 그러나 슬로베니아계 위주였던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
배트맨 비긴스 Batman Begins (2005)
By 히어로무비 | 2014년 10월 22일 |
![배트맨 비긴스 Batman Begins (2005)](https://img.zoomtrend.com/2014/10/22/b0175778_5447b3db3aa50.jpg)
배트맨 비긴스 Batman Begins (2005)2005년 7월 24일(국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출연: 크리스천 베일, 마이클 케인, 리암 니슨, 게리 올드만 '한 젊은이의 시련과 자아성찰을 통해 대중들에게 구원과 공포의 존재로 각인되는데 성공한 이야기'이다.놀란 감독의 영화라는 기대치에 걸맞은 화면과 시나리오에 빠른 전개까지 더해져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다.이미 "배트맨의 탄생신화"를 알고 있는 상황이라 지루함 없이 새롭게 하는 것이 더 힘들었을텐데도, 각본의 힘이 매우 컸다고 할 수 있겠다. 더우기, 배트맨의 주요악당이 셋이나 나옴에도 산만하지 않다는 것이 매우 놀라우며, 다른 만화원작 영화들이 본받아야할 점이라고 본다.수없이 많은 자잘한 복선들과 대사의 반복인용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