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26_두산 VS SK_쫄깃한 불펜 ㅠ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4월 27일 |
1. 니퍼트는 역시나 위기 상황 에이스답게 잘 넘겼다. 역시 클래스는 클래스야~!!! 니퍼느님 사랑합니다~!!! 7이닝 무실점!!!! 4회초 우리 공격에서 1사 1,3루 기회를 결국 못살리더니 4회말에 위기가 왔다. 만루자초 ㅠㅠㅠ 그렇지만 무실점으로 막은 니퍼트~! 4회말 무실점하는 순간 5회에 터질거 같더니 손션 솔로홈런을 시작!!!! 오늘의 키포인트는 경민이~!!!!! 증말 이쁘게 야구한다~!! 경민이의 번트안타로 시작해서 종박 안타, 수빈이 진루타, 맹구 안타, 두목 볼넷, 준슥이 안타로 3점을 더내서 4대0. 그르치만 원석인 병살타 ㅡㅡ;; 여기서 흐름 끊어짐. 5회 집중력이 좋았다. 윤희상의 공에 대한 노림수가 통했다. 5회부턴 볼이 높긴했음. 2.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간
'PRICELESS'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게츠쿠 첫회 시청률 16.9%, 프로 야구 CS의 방송 중에 고전
By 4ever-ing | 2012년 10월 24일 |
인기 그룹 'SMAP'의 기무라 타쿠야가 약 2년 만에 게츠쿠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PRICELESS~있을리 없잖아, 그런거!~'(후지TV 계)의 첫회가 22일, 30분 확대판으로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은 16.9%(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였다. 기무라의 주연 드라마의 첫회 시청률이 20%를 밑도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뒤에서는 오후 7시부터 9시 29분까지 니혼TV 계에서 프로야구 요미우리가 주니치을 끌어내리며 일본 시리즈에 진출하는 클라이맥스 시리즈(CS) 파이널 스테이지 최종전이 중계되어 평균 시청률 20.1%(동), 순간 최고 시청률 30.6%(동)을 오후 9시 18 분에 기록하며, 이러한 결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PRICELESS'는 기무라가 2010년 5월부터 방송
[야구] 뼈아픈 패배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9월 12일 |
다들 알다시피, SK의 남은 일정은 험난함 그 자체입니다. 일단 내일부터 두산과의 2연전에 주말엔 넥센과의 2연전, 그리고 그 다음엔 바로 LG와의 3연전이 기다리고 있죠. 그나마 그 다음엔 상대적으로 위의 팀들에 비해선 전력이 약한 한화와의 3연전이라고 해도, 바로 그 후 삼성과의 2연전이고 말입니다. 결국 이후의 스케쥴을 생각해 보더라도, SK가 4강의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이어가려면 남은 한화, 기아, NC전은 모두 잡으면서 넥센과의 남은 3게임에 모든 걸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기아와의 2연전이 오늘 대차게 멸망했죠. '-^(...) 절대로 놓쳐서는 안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오늘 넥센이 패했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이후
[야구] 외야 놈들이 단체로 술 먹었나?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8월 29일 |
좌익수는 기본적인 타구 판단도 안되서 엉금엉금 눈치보다 벌러덩. 수비 범위 넓은게 장점이라는 중견수는 낙구 지점 판단 미스를 공을 흘린 후, 수습할 생각도 안하고 짜증내면서 아이씨 이러고 있다가 한 베이스를 더 내준다. 너희가 프로냐? ㅅㅂ 마운드의 외노자는 발목에 타구를 직빵으로 맞고도 어떻게든 던지고 있는 판인데, 야수란 놈들은 정줄 제대로 놓고 있는 꼴을 보니 참... 아직 접전 분위기이긴 하지만, 하는 꼬라지들을 보니 기대보다는 짜증만 나니 어찌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