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 '프란츠'
By 새날이 올거야 | 2018년 4월 21일 |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목숨을 잃은 독일인 프란츠(안톤 폰 루카), 그에게는 결혼을 앞둔 안나(폴라 비어)라 불리는 약혼녀가 있었다. 약혼자의 죽음으로 인해 실의에 빠진 그녀는 독일의 한적한 마을에 위치한 프란츠의 집에서 그의 아버지 한스(에른스트 스퇴츠너) 그리고 어머니 마그다(마리 그루버)와 함께 살고 있었다. 서로를 위로하며 상실감을 추스리고 있던 참이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란츠의 무덤에 누군가 찾아와 꽃을 놓고 간다. 수소문 해보니 프란츠의 프랑스 친구 아드리앵(피에르 니네이)이라고 한다. 독일과 프랑스는 서로 적대 관계에 놓여있던 참이라 프란츠의 부모는 자신들을 찾아온 아드리앵이 영 마뜩지 않았다. 때문에 한스는 처음엔 그를 매몰차게 보내버린다. 하지만 아드리앵이 프란츠와 절친이었으며, 프랑스에
[W.o.WS] 독일 9티어 순양함 룬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11월 10일 |
다이호에 이어 독일의 순양함 룬을 진수했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히퍼에 경험치가 꽤 많이 누적되어 있더군요- 약간만 신경을 더 써주니까 금새 경험치를 모아서 연구를 완료했습니다 보통 9티어에는 지뢰가 많이 포진되어 있는데... 이 룬은 의외로 히퍼보다 유리한 조건을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 10티어 상대로도 훨씬 편하게 운용이 가능하더군요- 힌덴부르크보다도 더 낫다는 평도 있던데 아직 힌덴부르크를 접하지 않아서 뭐라 평가하기 어려우나 룬이 우수한 것은 맞습니다 부족한 위장력과 조타 성능을 모듈로 보완하면 그럭저럭 8티어 시절의 성능치까지 조정이 되고 주포 사거리 모듈을 이용하면 사거리는 훨씬 길어지는 효과를 얻지요 포탑은 전방의 하나가 줄어들지만 3연장이라서 화력 로스는 그리
개인적인 나의 생각으론 절대 이해가 되지 않는 것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4월 15일 |
프랑스 여행은 에어 비앤비가 쵝오
By Cielo Celeste | 2018년 4월 3일 |
지난 2월, 프랑스와 네덜란드에 한 달 여행을 다녀왔다.그래도 한겨울은 아니니 좀 따뜻해질거라 믿었으나 넘나 추웠음 ㅠ.ㅠ(이상기후로 예년보다 더 추웠단다)암튼 런던에서 지내다가 간 빠리는 넘나 비싼 가격에 치를 떨었;; 숙소는 Enjoy Hostel 엔조이 호스텔이었는데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웠다.위치도 괜찮고 지하철역까진 5분쯤 걸어야 하지만 버스 정류장은 바로 앞에 있고.하지만 지방이 문제... 호스텔이 한두개밖에 없는데 그나마도 멀거나 평가가 안좋음...기차도 넘나 비싸고 버스는 하루에 몇 대 없고 시간대가 새벽 아님 밤. 이렇게 여행 인프라가 안좋을 줄이야;; 그래서 파리 외의 지방에서는 모두 Airbnb를 이용했는데 집들이 다 너무 좋았다!가격대는 모두 30유로대에 간단한 아침을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