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 Stephen King's Graveyard Shift (1990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3년 1월 5일 |
감 독 : 랠프 S, 싱글톤 출 연 : 데이빗 앤드류스,켈리 울프 원 작 : 스티븐 킹 각 본 : 존 에스포시토음 악 : 안소니 마리넬리. 브라이언 뱅스촬 영 : 피터 스테인 편 집 : 짐 그로스, 랜디 존 모건제작비 : 1천5십만불 그전에 그런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는 데, 최근에 소재의 유사성에서 러브크래프트와 스티븐 킹이 많은 부분을 공유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랠프 S. 싱글톤의 [괴물]도 마찬 가지인데요. 90년대 사이언스 픽션 영화에 대한 글을 송고 할 일이 생겨 정리하던 중에 스티븐 킹의 그레이브 야드 쉬프트라는 제목을 떠올리게 되었는 데, 검색을 해보니 국내에는 [괴물]로 작명 되어 있더군요. 아무튼 [괴물]이라는 제목이 너무 많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블소 ] 괴물 사냥꾼 득.
By 세멘시나의 동결~~~ 땡!!!! | 2012년 10월 4일 |
더러운 렙 19 구간을 벗어나기 위해 해안동굴에서 아싸가오리와 소라를 닥사하는 도중 얻은 괴물 사냥꾼입니다. 참 더러운 렙 19 구간이었습니다. 그 놈의 닥사구간....... PS. 옷장은 좋은 패치였습니다. PS2. 그 놈의 소환사 버그는 안 고치는 거냐..... 소환사인지 충사인지 모르겄다.....
다니엘 레드클리프 + 제임스 맥어보이의 "Frankenstein"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6일 |
참고로 위에 소개한 두 배우는 각각 프랑켄슈타인의 조수인 이고르, 그리고 프랑켄슈타인 박사로 나옵니다. 두 사람중에 프랑켄슈타인이 나오는건 아니더군요. 흔히 말 하는 공포 내지는 스릴러물의 분위기로 직접 갈건가 봅니다. 그 프랑켄슈타인보다는 이쪽이 더 마음에 드는 대목이죠.
물괴
By DID U MISS ME ? | 2018년 9월 13일 |
제목을 뒤집어놓은 것도 그렇고, 장르 영화에 인색한 한국 영화판의 특성상 같은 장르라는 것도 그래서 여러모로 봉준호 감독의 <괴물>과 엮이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괴물>과 엮어볼만한 지점은 많지 않다. 그래봤자 정체불명의 괴수가 등장한다는 것 정도와 그 괴수의 기원이 인간들의 탐욕 또는 실수에서 기인한다는 것 정도? 근데 뭐 그런 건 대부분의 괴수 영화들이 다 그러니까 논외로 치고. 어쨌거나 봉준호 감독의 <괴물>보다 사실 더 가까운 친척뻘 영화는 다름아닌 프랑스 영화 <늑대의 후예들>이다. 이 영화도 조선왕조실록에 적힌 괴생물체 언급 몇 줄로 만들어진 영화라며. <늑대의 후예들>도 딱 그 짝이거든. 제보당의 괴수였나, 뭐 그랬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