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고인이 될 나의 오공투
By 뒷북! 뒷북을 치자!! | 2013년 7월 30일 |
(사진은 예전에 찍어 두었던 것...사실 이 글을 쓰는 오늘까지도 없어진다는거 믿고 싶지 않았다;;) 언제 이런 일이 있었다.상대편 IS 하나가 T-50-2(이하 오공투)의 단점에 대해서 역설했다.특별한 이유를 집어서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못타겠다느니 쓰레기라느니 불만이 많았다.본인의 주력전차가 오공투였으니 그 소리가 불쾌하게 들렸지만 그 판에선 오공투를 타고 있지 않았고공연히 싸움 붙을 일도 없으니 잠자코 듣고 있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많구나 하며.그런데 아군 헬켓이 대뜸 버럭이며 오공투의 장점을 역설하기 시작했다.추중비, 속도, 선회 등등.같은 오공투 유저가 들어도 민망할 정도로 예찬을 하길래선회에 대해선 그리 뛰어나지 않다고 했더니 그 부분은 인정했다. 뭐 이젠 예찬이니 불만이니 이런 이야기도
[WOT] 월드 오브 탱크 야간전 모드
By 우유보다 커피 | 2013년 2월 18일 |
인벤을 돌아다녔는데 야간전 모드라는게 있더라구요. '-'; 느낌이 참 좋습니다. 사용한지 3일째인데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야간전이기때문에 잘 안보이고 이런 부분이 있을거라 예상되지만.. 막상 해보면 크게 달라진건 없어요 -_-; 그냥 전체적으로 밤 분위기가 나는거지 실제 전투할때는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버그라던지 프레임저하라던지 이런 부분은 전혀 없었구요. 원래 쓰던 폭죽모드가 더 이뻐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제가 실제로 플레이 한 영상 제가 쓰고 있는건 모든 전투를 야간전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인데 여기 에서 다운받으세요. 랜덤 야간전 모드도 있다고 하네요. 그건 여기 그럼 모두 즐거운 월탱 되시길!
그래도 가끔은 잘 풀릴 때도 있다
By '3월의 토끼집' | 2013년 1월 28일 |
4호 전차로 종횡무진하며 5킬. 훈장은 못타지만 어쨌든 고득점. 그리고 센츄리온으로 패배하긴 했지만 5킬.. 만약 내가 0.5초만 더 빨리 보고 쐈으면 내가 팀 전체를 살리고 게임을 승리할 수도 있었는데 안타깝게 패배.. ㅠㅠ 그래도 이정도면 잘 했지 그리고 그 다음 게임에선 센츄리온으로 비록 킬 카운트는 별로 못 올렸지만 팀 내 최고득점에 훈장 둘 획득 그리고는 처칠 탱크를 타러 가서 5킬 달성에 물론 팀내 최고득점 느낌이 좋아서 센츄리온 한번 더 타러 갔는데 열심히 싸웠지만 중과부적으로 패배. 크롬웰로 경전차짓 하며 정찰정찰한 건 자랑 ...그리
[WOT] 신규 지역...북풍 설원...!
By Mad Gear | 2013년 7월 31일 |
이번에 추가된 맵 입니다. 이름하여 북풍 설원...!영어 필드 명은 그냥 "Winter"군요.전체적인 지도는 이런 꼴입니다.전장 자체는 매우 협소 합니다. 더군다나 문제점은 상대방 시작 위치가 크게 2군데로 나뉘는데, 숫자 1로 표기한 지역과 점령지 부근입니다. 이것은 이전 웨스트 필드와 비슷하게 나눠 진다는점이고 자주포들은 점령지 쪽이 아닌 기존 시작 지점쪽으로 배정 되는 듯 합니다. 구축전차로 진행해 본 결과 구축전차는 점령지 쪽에 무조건 배정되는 느낌...!(많이 못해보고 2번 해본 결과니 이게 확실하다고는 이야기 못합니다) 양쪽의 힘싸움과 저격은 지도에서 분홍색 타원으로 표기된 지역에 주로 발생합니다. 아래 도심지쪽은 건물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라서 엄폐물을 이용한 전투는 약간 어려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