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GODZILLA : THE KING OF THE MONSTERS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9년 5월 31일 |
관련글 참조(영화) 괴수물팬이 본 고지라 2014 1. 자 돌아온 각설이 마냥 5년 만에 돌아온 고지라 속편 괴수물 팬이니 당연히 봐야 하는데 마침 CGV 아이맥스를 만원에 볼 수 있는 쿠폰이 날라오더군요.그리하여 방금 왕십리 CGV 2D 아이맥스에서 보고 왔습니다. 2. 전반적인 평을 하자면 전작보다 훨씬 나은 괴수들끼리의 싸움과 스케일에 눈은 만족스럽더군요.일단 (킹)기도라의 디자인도 고지라의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좀 맘에 안들어서 아쉬웠지만.아니 전반적인 디자인은 잘 빠졌습니다. 근데 머리 디자인이 왠지 맘에 안든다!!!! 3. 하지만 스토리면에서 보자면 이건 뭐... 수준.괴수, 아니 여기서는 타이탄즈라고 하지, 타이탄 때문에 죽은 아들을 위해지구의 균형을 위해, 인류를 위해,
고질라, 킹 오브 더 몬스터즈! (Godzilla, King of the Monsters!.197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6월 24일 |
1956년에 일본에서 혼다 이시로 감독이 만든 동명의 작품을, 1977년에 미국에서 테리 모스 감독이 미국 버전으로 재편집한 작품. 일본에서는 ‘괴수왕 고지라(怪獣王ゴジラ)’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 (코단샤의 디럭스 봉봉에서 연재된 만화 ‘괴수왕 고질라’와 연관은 없다) 내용은 미국인 기자 ‘스티브 마틴’이 일 때문에 이집트 카이로를 가기 전에 일본 도쿄에 들렀는데 고질라가 출몰해 도시를 파괴할 때 거기에 휩쓸렸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고지라(1956)을 재편집한 것이라서 기본적은 내용은 원작과 동일하지만, 미국판의 삭제/추가 분량이 따로 있고 주인공도 따로 있다. 미국판의 주인공은 기자인 ‘스티브 마틴’인데 미국 TV 드라마 페리 메이슨, 아이언 사이드의
물괴
By DID U MISS ME ? | 2018년 9월 13일 |
제목을 뒤집어놓은 것도 그렇고, 장르 영화에 인색한 한국 영화판의 특성상 같은 장르라는 것도 그래서 여러모로 봉준호 감독의 <괴물>과 엮이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괴물>과 엮어볼만한 지점은 많지 않다. 그래봤자 정체불명의 괴수가 등장한다는 것 정도와 그 괴수의 기원이 인간들의 탐욕 또는 실수에서 기인한다는 것 정도? 근데 뭐 그런 건 대부분의 괴수 영화들이 다 그러니까 논외로 치고. 어쨌거나 봉준호 감독의 <괴물>보다 사실 더 가까운 친척뻘 영화는 다름아닌 프랑스 영화 <늑대의 후예들>이다. 이 영화도 조선왕조실록에 적힌 괴생물체 언급 몇 줄로 만들어진 영화라며. <늑대의 후예들>도 딱 그 짝이거든. 제보당의 괴수였나, 뭐 그랬던 것 같은데.
고질라 3차 예고편이 떴었군요..
By 덕질의 의미 | 2014년 4월 27일 |
현기증 난다.. 5월 16일 개봉이네요. 약 3주 좀 안되게 남았는데.... 지금까지의 예고편들 보면서 자꾸 신경쓰였던 것이 얜 누구? 이건 뭐?? 하는 거... 첫 짤은 고지라라고 하기엔 너무... 그냥 에일리언같이 생겼고.. 둘째짤도 고지라의 생김새를 생각하면 저런 파츠(...)가 있을리 없는데... 울 고지라찡은 이렇게 잘생겼는 걸(미침) 지금 그 무엇보다 기대하고 있는 게 이 고질라입니다만 영화를 보기에 앞서 불안한 점은 영화 내내 인간이야기만 나오고 고지라가 등장하지 않음(초반에 주인공? 박사님이 모종의 사건으로 아내를 잃는데 그게 고지라 때문이고 정부는 그걸 숨기고 있는 것 같음) 고지라가 등장해도 어두운 밤이라 제대로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