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감격적인 마무리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20년 1월 11일 |
어릴적 TV로 만나 우주SF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심어준 '스타워즈' 시리즈 대서사의 마지막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개봉하자마자 감상하고 왔다. 조지 루카스옹의 거대한 세계관이 1977년 에피소드4를 시작으로 6까지 이어진 후 1999년 에피소드1을 다시 시작하여 에피소드3이 2005년, 그리고 에피소드6을 잇는 마지막 세 개의 에피소드가 바통을 이어받은 J.J. 에이브럼스 감독에 의해 2015, 2017.12 https://blog.naver.com/songrea88/221167335595 , 그리고 이번 2020.1월로 9편이 마무리를 지은 그야말로 40여년의 대장정이 끝을 내린 대미였다.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더욱 감격스럽게 느껴진 '루카스필름' 로고와 '멀고 먼 은하
렌필드 정보 평점 출연진 결말 후기 넷플릭스 코미디 영화 리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0월 21일 |
스카이폴, 2012
By DID U MISS ME ? | 2020년 6월 7일 |
시리즈의 50주년 기념작. 그리고 샘 멘데즈의 기념비적인 첫 블록버스터. 샘 멘데즈 + 로저 디킨스 조합을 제대로 각인시켜 버린 오프닝이 뛰어나다. 심지어 그 오프닝이라는 게 순서상 가장 첫번째로 오는 씬의 전체를 말하는 것도 아님. 그냥 영화의 첫 쇼트부터 모든 게 설명된다. 고정된 프레임에 은은하게 역광 처리된 조명. 그리고 등장하는 한 남자. 역광 때문에 카메라로 다가오는 내내 그의 정체는 뚜렷해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마킹 포인트에 멈춰 서자마자 그의 얼굴로 스며드는 측광. 드러나는 제임스 본드의 얼굴. 아-, 첫 쇼트부터 이래버리면 할 말이 더는 필요하지 않은 거다. 이 쇼트 최근에 <스파이 지니어스>에서 오마주 했던 것도 재미있었는데. 이 영화 이전 스물 두편의 시리즈가 있었
스타워즈 X EXO 콜라보레이션 '라이트 세이버'
By M's meaningless | 2015년 11월 10일 |
얼마전서 한국 스타워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EXO와의 콜라보가 발표됐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해당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Light Saber 의 티저가 공개되었네요. 개인적으론 아마 이런 일의 예시를 볼 때, 스타워즈의 브랜드 자체가 서구권의 올드한 프랜차이즈다 보니 동양권과 신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선택한 마케팅 수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식 페북의 리플엔 성난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지만.. 오래 덕질해본 분들이라면 이런데 일희일비해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거 다 아시죠? 그나저나 이제 개봉이 거의 한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IMAX 예매는 언제부터 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