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아게 34화
By Indigo Blue | 2012년 6월 10일 |
1. 대체 왜 액션신이 10년 전 애니인 건담 SEED 수준인가. 참고로 SEED 까는 사람들은 SEED 액션도 세인트 세이야 수준이라고 까던데요. UC까진 안바라더라도 TV판시절 00 수준까진 좀 끌어올려봐라; 속도감도 움직임도 딱 SEED 시절 느낌이에요. 사실 SEED보다 못하게 보일때도 있고. 2. 아세무가 바란 전쟁이 없는 세계는 그래서 대체 뭐였는가. 삼척동맹이나 초기 솔빙처럼 전쟁하는데 끼어들어서 다 때려부수고 싸우지 마! 라고 강요하거나 후기 솔빙처럼 트란잠! 하면 모두가 와까리아우 하는 것까진 아니더라도 (아 초기 솔빙이나 삼척동맹의 방식을 긍정하는건 아님. 그건 확실히 모순투성이죠. 누구 말마따나 증오의 연쇄를 끊자는 놈들이 이놈 저놈 때려잡아서 전쟁을 멈추자는 사상에 동의하는것도 좀 웃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3부작 UBD 발매 연기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0년 4월 27일 |
당초 2020년 6월 24일 발매로 고지되었던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3부작 4K UltraHD Blu-ray(이하 UBD) 박스'의 발매가 연기되었습니다. 정확한 발매일은 차후 다시 안내될 예정이며, 이에 발맞춰서 아마존 재팬 등 모든 예약 구매 사이트에서도 일단 발매일을 2020년 12월 31일로 밀어 놓고, 차후 발매일이 제대로 다시 고지되면 수정할 예정입니다. 현재 일본 내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하기 때문에 영화, 애니메이션 할 것 없이 광매체 발매 일정이 조정되고 있는데, 본 타이틀의 발매 연기 역시 그 일환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연기 전 고지된 타이틀 스펙은 아래와 같으며, 스펙 변경에 대해선 별도 안내가 없었습니다. 정가: 3만엔(소비세 별도) 극장판 1-3부 전부 수록 (각편 개
2012년 애니 감상목록 및 간단평
By Ohdolppyeo and meat | 2012년 12월 31일 |
2012년 한해동안 다양하지만 2012년에 나온건 단 한작품도 감상하지 못했지만(와칭 스타일이 명작위주이다보니)드래곤볼 카이언젠가 한번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결국 전설로 남을 명작을 묵혀두게 되다가 마침 리마스터링도 되었고 최고의 작품이 무엇인지 봤더니 확실히 무언가 끓어오르는? 그런 느낌이 있을 정도로 힘에 대한 묘사나 프리저와 조우하기 이전 단순히 드래곤볼을 찾기만 하는 부분에서 오히려 싸우는 부분보다 더 좋았던 느낌. 다들 재밌다고는 하지만 듣기로는 치고박고 싸우기만 하는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프리저가 상대에 맞춰가며 조금씩 조금씩 몸을 업글시켜서 밸런스를 맞춘것에 나름대로 만족. 덕분에 이것만큼은 틈틈히 아껴서 보는 중입니다. 헬싱 OVA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나치독일이 영국을 침공한다는 내
15년 3분기 애니 감상 - 34편.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5년 10월 4일 |
실체가_된_전설.jpg 한 번 날아가고 다시 쓰는 글. 지금까지 몇 년을 쓰면서 날아간 적이 몇 번 있지만 이번만큼 대규모로 날아간 건 처음이라... ㅇㅗㅇ)=3 별 수 없져 머. 회사에서 일하던 팀이 해체되면서 다른 팀으로 이동했는데 일 배우느라 정신없네요. 완전 신입 기분인데 몇 년이나 일해놓고 이제와서 신입처럼 굴면 그건 그냥 무능이니; 그 와중에 악마 같은 이웃님 때문에 시작한 하얀고양이프로젝트 200일 돌파. 어느새 마비노기 다음으로 오래한 게임 등극... ...근황은 여기까지 하고. ※ 이곳은 개인 블로그이며 이 포스팅에 공신력 같은 건 없습니다. ※ 딱히 읽는 사람 생각 안 합니다. 느낌 이상하다 싶으면 보지 마시길. ※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