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묘지 - 공포의 정석과 기본기를 모두 갖춘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13일 |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일정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인 데다가, 아무래도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읽은 판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를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만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주간은 정말 공포영화로 싹 넘어가 버릴 판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 외의 공포물의 경우에는 상황이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다 보니 이거만 볼까 하다가 그래도 일단 다 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제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이 영화의 원작이 바로 스티븐 킹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스티븐 킹의 소설중에 최근에는 스릴러의 비율이 상당히 높아지기는 했습니다만, 이 작품은 아예 초기 공포 소설중 걸작으로 통하는 작품이기도 했
"인 더 하이츠" 예고편과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9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미묘하긴 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존 추의 작품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물론 존 추가 적어도 지 아이 조 2 까지는 그래도 나쁘지 않게 끄집어냈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 전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정말 이건 아니자 싶어서 말이죠. 게다가 제가 뮤지컬 영화를 썩 좋아하지 않는 상황이라서 아무래도 손 쓰기 싫은 것도 좀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포스터 이미지는 강렬하긴 하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 아주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닙니다.
"킹스 스피치"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16일 |
!["킹스 스피치"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1/16/d0014374_509f854a13475.jpg)
뭐, 그렇습니다. 이걸 이제서야 산거죠. 기본 이미지는 북미 포스터 입니다. 국내 출시사에서 국내 포스터를 쓰려고 했다가 크게 욕먹어서 이걸로 바꿨다더군요. 서플은 꽤 충실한 편입니다. 다만 여기에는 표기가 없는데, 감독의 음성 해설도 포함되어 있죠. 한글 자막도 다 들어가 있고 말입니다. 디스크는 오랜만에 보는 한국어 프린팅 입니다. 백그라운드 이미지는 영화 초반에 나오는 그 이미지이더군요. 뭐, 영화야 유명하니 할 말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솔직히 블루레이적인 퀄리티는 좀 아쉽습니다. 이건 전세계 판본이 다 그렇다고 하더군요.
영화 Brave / 메리다와 마법의 숲
By Forgotten Melodies | 2012년 10월 7일 |
![영화 Brave / 메리다와 마법의 숲](https://img.zoomtrend.com/2012/10/07/a0014625_5070683b8fd30.jpg)
국내에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라는 이름으로 개봉되었지만 원제는 Brave, 그 이전에는 좀 더 직설적인 제목의 the bear and the bow 였다-고 찾아보니까 나온다. 처음 트레일러나 이미지만 볼 때는 How to Train Your Dragon 처럼 북유럽 이야기인가 했지만 열어보니 여기는 스코틀랜드. 디즈니/ 픽사 페이스북을 보고 있다가 올해 초부터 인셉션되어 어쨌든 봐야 한다,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국내 / 미국 동시 개봉했던 토이 스토리와는 달리 국내 개봉이 엄청나게 늦어지네? 그리고 해외 쪽에서 들려오는 평가는 악평으로 분류해야 할 만한 수준. 바로 작년에 Tangled 를 내놨는데 왜 그러나. 뭐 어쨌든 토이 스토리 급의 킬러 컨텐츠는 아니라는 얘기였을테고- 그럼에도 Tangled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