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2 - 스토리를 내주고 스펙터클을 얻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31일 |
이 영화는 평소와는 전혀 다른 고민거리로 시작을 했습니다. 1편의 경우에는 제가 4DX를 의도적으로 피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래야 할 것인가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었죠. 본 주변 분들에 의하면 말 그대로 입체영화의 느낌을 제대로 살린 작품이라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그래서 과연 어떤 상영 방식을 택해야 하는가가 굉장히 궁금해지는 부분이 있었던 것이죠. 결국에 저는 선택을 했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당시에 드래곤 길들이기 1편은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온 작품이었습니다.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아는데, 당시에 이 영화는 일종의 체험형 영화의 열풍을 불러온 주역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을 정도 였습니다. 저는 물론 아
이시각 현재 영화 예매율
By Leafgreen | 2017년 1월 11일 |
뉴스 : [무비IS] 애니전쟁 '너의이름은 vs 모아나' 예매율 박빙 (일간스포츠) 너의 이름은 vs 모아나 양강구도가 됐는데 너의 이름은이 어제 21시쯤 잠깐 모아나한테 밀렸다가 다시 1위로 올라선 뒤에 이제 1만명 이상 차이내면서 1위를 달리기 시작. 신카이 감독 뒷심보소 어쌔신 크리드는 어제 하루 2위 하고 바로 망작의 길로....
제시카 차스테인의 신작, "Miss Sloan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26일 |
오랜만에 다시 제시카 차스테인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느지막하게 뜬 배우입니다만, 연기력 면에 있어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최근에 크게 삐끗한 헌츠맨 외에는 그래도 평가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이 영화 관련해서도 아무래도 기대가 되는 면이 있는데, 생각 이상으로 매우 날카로운 영화가 될 거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물론 예고편만 본 상황이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말이죠. 감독이 존 매든이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입니다.
[킬러의 보디가드] 유쾌한 구강액션 최강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9월 3일 |
데드풀로 좋아진 라이언 레이놀즈와 쉴드 수장인 사무엘 잭슨이 듀오로 나오고 오빠야와의 콜라보로 정말 기대하던 작품인데 기대를 충족시켜줄만 하더군요. 스토리도 의외로 정통파라 더 재밌었고 누구나 즐길만한(?) 추천작입니다. 물론 청불로 나왔으면 또 좋았겠지만 아쉽게도...모자이크(이건 뭐 그럭저럭~)와 분량편집으로 15세로 낮췄다는데 분량은 좀 아쉽더군요. 셀마 헤이엑의 술집 혈난무를 볼 수 있었을텐데;; ㅠㅠ 그나마 여성 배역 중 비중있는 역할인데 그 무쌍을 자른건(아마?)... 둘의 캐미가 정말 대박!!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분함이 최고다 하는데 암살당하는건ㅋㅋㅋㅋ 액션이나 유혈 수위가 꽤 있는데 이게 개그코드와 합쳐지니 정말 데드풀 생각도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