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G] 용어 소개 - EtB능력
By 더블서티 | 2013년 5월 13일 |
개요 Enters the Battlefield의 약칭, 번역하자면 '전장에 들어오다'라고 할 수 있다. 특정 지속물이 전장에 들어왔을 때 유발되어, 어떤 효과를 발휘하는 능력으로써, 주로 이 능력을 갖고 있는 카드자체가 들어올 때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소수이긴 하지만 다른 지속물이 전장에 들어올 때 유발되는 카드들도 있다). 참고로 EtB는 '전장(Battlefield)'라는 명칭이 생기면서 변경된 이름이고, 예전에는 당시 룰링이었던 'Comes into Play'를 반영하여 CiP능력이라 불렀었다. 특징 당연하지만 이 능력은 지속물에 달려있고(집중/순간 마법중에 지속물이 전장에 들어오는 것과 관련된 주문이 있긴 하지만 그런걸 두고 EtB라 하지 않는다), 지속물이면서 동시에 특정 효과까지 발휘하기
[EDH] 덱을 손봤습니다.
By Waterwolf's Lair | 2012년 11월 12일 |
칼리아덱을 손봐서 오늘 테스팅을 했습니다. 총 3전을 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런 결과였습니다. 이번 튜닝에선 칼리아의 비중을 확 낮췄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칼리아가 안나오더라도 덱은 굴러가는 수준까지 튜닝을 했네요. 2~6발비의 생물진을 보강했고, 원턴 콤보를 몇가지 넣었습니다. 새로 들어간 생물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에 몇가지 추가 덱 소스를 넣었습니다. 이렇게 덱을 구성하니까 정말로... 정말로 덱이 확 변했어요; 칼리아가 꼭 안뜨더라도, 다른 생물이 뭐라도 나오면 상대에게 충분한 견제가 가능하고, 일단 견제가 이뤄지면 그 후에 천천히 칼리아가 떠서 한방으로 전세를 잡을수도 있고, 아니면 천천히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즉, 선택지가 예전에 비해서 훨씬 넓어졌습니다.
[MTG] 라브니카로의 귀환, 마지막 확장 [용의 미로]가 공개되었습니다.
By Waterwolf's Lair | 2013년 3월 31일 |
얼마전 있었던 PAX EAST에서 위저드가 공개했습니다. 4월 27일에 프리릴리즈 행사가 진행되며, 5월 3일에 릴리즈합니다. PV와 함께 프리릴리즈 이벤트의 내용과 등장할 10명의 챔피언의 일러스트, 그리고 그중 하나의 카드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룰 길드의 챔피언, 굽히지 않는 루릭 타르. 4RG 6/6, 경계 대공, 루릭 타르는 매턴 공격이 가능하면 공격해야만 한다. 어느 플레이어가 생물이 아닌 주문을 발동하면, 그 플레이어는 6점의 데미지를 받는다. 정말 강력한 생물이군요. 6발비 6/6에 경계 대공만으로도 멋집니다면, "컨트롤 다 나가죽어!"라고 외치는듯한 저 말도 안되는 능력! ㅇㅅㅇ;; 그외의 길드 챔피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Azorius - L
[MTG] 카드 소개 - 에테르 바이얼
By 더블서티 | 2013년 5월 5일 |
에테르 바이얼(에테르 약병) - ① 마법물체 당신의 유지단 시작에, 당신은 에테르 바이얼에 충전 카운터 하나를 올릴 수 있다. (T): 당신은 당신의 손에 있는, 에테르 바이얼에 올려져 있는 충전 카운터랑 전환마나비용이 같은 생물카드 한장을 전장에 놓을 수 있다. 생물을 그냥 전장에 깔게 해주는 마법물체인 수은부적의 강화(?)판. 비슷한 카드로는 멀카디안 리프트와 트라이애식 에그가 있던거 같지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마나비용이 낮고 능력을 활성화 할 때 탭만을 필요로 하지만, 손에서 꺼내고 싶은 생물의 비용만큼 충전카운터를 모아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저발비 고효율 생물 위주로 덱을 짜고 첫턴에 에테르 바이얼이 깔리면 이런 단점은 어느정도 해결 되기 때문에 오히려 수은부적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