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리콘 6(Leprechaun: Back 2 tha Hood.200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6월 5일 |
2003년에 스티븐 아이롬로이 감독이 만든 비디오용 영화로 레프리콘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자 최종작이다. 내용은 먼 옛날 왕의 금화 상자를 보호하기 위해 소환되었던 레프리콘들이 하나 둘씩 요정 세계로 돌아가지만 단 한 명의 레프리콘만이 남아 금화에 집착해 현대까지 살아가던 중 야곱 신부와의 사투 끝에 땅 속에 봉인되고 그 위에 센터가 지어지는데 그로부터 1년 후, 할렘 거리에 살던 에밀리와 친구들이 우연히 레프리콘의 금화 상자를 발견해 돈을 펑펑 써서 레프리콘이 다시 부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레프리콘 시리즈의 완결작인데 기존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시리즈간의 연결성은 거의 없다. 다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도 흑인 영화다. 레프리콘의 디폴트 복장 색깔이 좀
[소녀전선] 요정 업데이트? 운영문제?
By LionHeart's Blog | 2017년 9월 15일 |
오늘 오후에 요정이 추가되는군요. 인형육성을 우선시 해오다보니 장비제조가 뒷전이 되어버려 제조권은 많이 쌓여있습니다만...코어가 없어서 요정을 만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전 커뮤니티 활동을 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서 시끄러웠던 모양이군요. 개인적으로는 요정 업데이트에 찬성하는 측입니다. 요정 업데이트로 인해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는 랭킹에 따른 보상지급일 것입니다. 아직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은 이벤트 전역의 경우 랭킹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는 경우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아니라면 헤비과금유저가 돈을 얼마를 쓰든, 유저간의 격차가 심해지든, 문제될 것이 없지않을까요? 하지만 랭킹 보상은 걱정되기는 합니다. 9A-91 전용장비가 딥다이브 랭킹
레전드(Legend.198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8월 7일 |
1985년에 에일리언, 블레이드 런너 등의 SF 영화로 유명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필모 그래피 처음으로 만든 판타지 영화.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인 잭이 숲에서 동물들과 함께 살면서 유니콘을 발견해 보호하고 있는데, 릴리 공주와 사랑에 빠져 그녀에게 유니콘을 보여줬다가 그 때를 노린 사악한 고블린들이 유니콘의 뿔을 잘라가자 세계가 겨울의 눈 속에 갇혀 버리고 어둠의 제왕이 활개 치는 가운데 잭이 요정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당시 나이 23살이었던 톰 크루즈가 잭 역할로 출현해 눈부신 외모를 뽐냈고 리들리 스콧 감독이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으로 무려 30억불이라는 엄청난 예산을 투자해 만든 만큼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꽃가루
캔디맨 (Candyman.202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1월 7일 |
2021년에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만든 캔디맨 시리즈의 최신작. ‘겟 아웃’, ‘어스’ 등으로 잘 알려진 ‘조던 필’이 공동 각본에 참여했다. 내용은 1977년 미국 시카고의 카브리니 그린에서 ‘셔먼 필즈’라는 흑인 남성이 어린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줬는데 흉측한 외모에 한 손에 갈고리를 끼고 있고 사탕에 면도날을 집어넣어서 백인 소녀를 다치게 했다는 이야기가 퍼져 백인 경찰들에게 맞아 죽었는데. 그로부터 40여년 후. 흑인 비주얼 아티스트 ‘앤서니 멕코이’가 카브리니 그린에서 전해지는 ’헬렌 라일‘의 캔디맨 전설을 듣고서 그에 관한 그림을 그리면서 ’캔디맨‘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본작은 타이틀이 ‘캔디맨’이라서 뒤에 숫자가 붙지 않아 시리즈물로 보기 좀 애매한 구석이